괜찮은 사람이 생겼는데......

착실한 배추2014.10.14 01:33조회 수 197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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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에서 같은 조로 만난 동생이랑 되게 친해졌는데요......어느새 제가 그 동생을 좋아하고 있네요.....좋은티를 어떻게 살짝살짝 내려고 하는데 잘되지는않고 계속 생각나서 공부도 잘안되네용......교양이 조별과제가 많은편이라 되게자주보는데 너무 티내면 부담스러울거같고 고백은 절대아닌거같고 ... 근데 내마음은 알아줬음 좋겠고....계속 이거 반복이네요 ㅠㅠ 어캐하죠 밥먹자고 할래도 다시 생각하니 못하고있음......하필 시험기간에 어휴 힘들어서 끄적거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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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끝나고 밥먹을 시간대이면 충분히 괜찮을거 같은데 ㅎㅎ
    일대일이 부담스러우면 조별로 다같이 밥한번 먹자고해요 ㅎ 밥먹고나서 그 친구랑 시간 맞으면 카페에가도 되고 하니 ㅎㅎ
  • 얼굴 도장.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을 알아주길 원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고, 마음을 보여주는 게 옳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차부터 한 잔 하세요. 무심코 별일 없다는 듯, 카톡 보내서 지금 어디야? 여기 커빌이나 카페인데 가까우면 차 한 잔 할래?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수업이야기 꼭 하시고.. 그렇게 조금씩 관계를 넓혀가세요.
  • @눈부신 생강
    무심코 별일 없다는 듯
    지금 어디야?
    부터 이미 티는 다 날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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