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부도 잘하고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그 분한테 고백을 받고, 좀 아닌것 같다고 거절했었어요
근데 요새 페이스북을 보니까 그 분 친구들이 몸 좀 챙겨라 공부는 놨냐 이런소리가 나오고
그분이 댓글 단거에도 요새 맘잡기가 힘들다 뭘 하고싶은 의욕이 안난다 이런식의 이야기가 나와요
제 탓이라고만 생각하면 또 너무 내 위주의 생각이 아닌가 싶고.. 아니라면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어느정도의 죄책감이 계속 느껴지고 저도 계속 불편하네요ㅠ 교양때마다 마주치는데 말은 안해도 인사는 계속 하고있고
만약 저 때문이라면 빨리 맘잡고 원래대로 돌아가주셨으면..
제가 그 분한테 고백을 받고, 좀 아닌것 같다고 거절했었어요
근데 요새 페이스북을 보니까 그 분 친구들이 몸 좀 챙겨라 공부는 놨냐 이런소리가 나오고
그분이 댓글 단거에도 요새 맘잡기가 힘들다 뭘 하고싶은 의욕이 안난다 이런식의 이야기가 나와요
제 탓이라고만 생각하면 또 너무 내 위주의 생각이 아닌가 싶고.. 아니라면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어느정도의 죄책감이 계속 느껴지고 저도 계속 불편하네요ㅠ 교양때마다 마주치는데 말은 안해도 인사는 계속 하고있고
만약 저 때문이라면 빨리 맘잡고 원래대로 돌아가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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