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때 처음으로 정말 좋아했던 애는 고백이 늦어서 딴놈한테 뺏기고
최근의 여자친구는 매정했고, 잊는데 정말 오래 걸렸고
할일이 많아서 바쁠 땐 다가오고
널널하고 외로울 땐 소개팅 없더니
노려보고 있는 분이 있을 땐 소개팅이 계속 들어오고(공백이 길어 거부도 못하고 허허)
나는 다시 바쁘고..
이번 생은 여러모로 안쓰럽네요.
나도 이제 좀 기대고 & 같이 이겨내고 싶은데. 어휴 혼자서만 너무 많은 일을 겪고 있네요. ㅎㅎㅎㅎ
외롭군요.ㅋㅋ 기모바지로 이겨낼테다..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