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네요 정말.
헤어지고 이렇게나 힘들 줄 알았으면 연애따위는 시작도 안했을 거에요..
이 무슨 감정낭비 눈물낭비 시간낭비인지 참 ㅎㅎ
처음 사귄 것도 아닌데 내가 많이 좋아했나봅니다
누가 뭐 많이 좋아하면 헤어져도 후회가 없니 미련이 없니 하는데
그건 저한텐 안통하는 말이었나봅니다
언제 제일 헤어진 사람생각나세요?
전 언제냐면 맛있는거 먹을 때요.
이거 같이 먹으러 왔을 텐데 좋아했을 텐데
아 지지리궁상이 따로없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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