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반말하려는 남자

글쓴이
  • 2014.12.08. 22:58
  • 3182
주위에서 자꾸 엮어주려는 남자분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그러니까 저도 어느순간 그분이 신경ㅆㄷ이더라구요

그런데 그분이 지금까지 계속 존댓말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말을 슬쩍 놓더라구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갑자기 말걸어서 말 할때는 존댓말쓰는데 자기가 말 걸때는 반말로 하네요ㅋㅋ저한테 안녕? 안녕?하면서 반말 연습도하구요

일부러 반말 하려는거 같은데..전 제가 관심있는사람이랑 존댓말하는걸 좋아해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반말을 해야 친해진다고 느끼나요??존댓말쓰면서도 많이 친해졌는데ㅠㅠ
이분은 왜 굳이 말을 놓으려고하는걸까요ㅠ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7
겸손한 과꽃 14.12.08. 23:03
상대방이 선배면...... 그분 입장에서는 그게 편한거 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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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구상나무 14.12.08. 23:07
근데 사회생활 하다보면 의외로 그런사람 꽤 많아요. 같은과 선배면 상관없지만 그냥 나이가 좀 더 많다는 이유로 그냥 말 툭툭놓는사람은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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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2.08. 23:10
억쎈 구상나무
선배는 아니고 프로젝트하다가 알게된 분인데 2개월넘게. 존댓말쓰다가 갑자기 말을 놓으려고 노력?하시길래 당황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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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섬잣나무 14.12.08. 23:15
억쎈 구상나무
전 저보다 많으면 바로 놓으라 하고 저도 저보다 어리면 바로 놓아버리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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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노린재나무 14.12.08. 23:14
저는 말을 잘 못놓아서 존댓말을 쓰는편인데 그러다보니 별로 안친해진다는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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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코스모스 14.12.08. 23:20
그냥 그분 입장에서는 더 친해지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그분 나름대로의 노력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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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딱총나무 14.12.08. 23:37
ㅇㅇ 친해지려고 노력하시는거 같아요. 님 취향은 존댓말하는거라면 그분 취향은 반말하는거인거 같은데 왠만하면 마음만 보면서 이해하시는게 속편하실거같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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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복분자딸기 14.12.08. 23:53
말놓아도 될까요? 물어보고 놓아야죠
아무리 친해지고 싶다해도 기본은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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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돌가시나무 14.12.09. 00:00
ㅎ..뜬금없지만 존댓말성애자라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상대방이 거리를 느껴 말을 놓으라고 할 때가 부지기수이긴 하나 전 뭐.. 존댓말 하는게 좋더라고요. 상대방이 말 놓으세요 혹은 제가 먼저 말 놔도 되요? 라고 하기 전까진 전 안 놓아서 글쓴이 심정이 이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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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2.09. 00:02
화난 돌가시나무
전 말놓으면 편해져서 선을 넘는분들이 종종 계셔서 존댓말을 좋아해요ㅎㅎ제 심정 이해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기쁘네요ㅜ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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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돌가시나무 14.12.09. 00:06
글쓴이
동감입니다. 저는 역으로 말을 놔 버리면 제가 선을 넘는 경우가 생겨서;; 친해도 존댓말 섞어서 써요 ㅎㅎ 오래 적응하고 나니 오히려 편하네요^^ 친한 사이에도 존댓말 쓰면 서로 존중하는 느낌이 들어서 물론 연인사이도 그렇고, 아예 반말을 안하는 건 아니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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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무릇 14.12.09. 01:52
여자분들은 말놓는걸 탐탁찮게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네요. 보통 남자들은 나이알면 바로 말 놓고 누나들도 바로 놓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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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2.09. 09:01
게으른 무릇
그렇게생각한다기보다 저는 존댓말이 더 편하고..굳이 말을 놓으려고 노력할필요가 있나..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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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아프리카봉선화 14.12.09. 03:38
걍 좀 놓게 해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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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숙은노루오줌 14.12.09. 07:53
놓는게훨편함 선넘는거야조심하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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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고로쇠나무 14.12.09. 08:08
말놓으라거해도안놓는선배들보먄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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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12.09. 09:02
무례한 고로쇠나무
선배의 경우는 그렇더라구요ㅎㅎ선배가 말 안놓으면 부담부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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