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매칭의 추억

글쓴이2014.12.14 23:32조회 수 1390댓글 6

    • 글자 크기

올 1학기때 좋아하던 사람때문에 속썩이다가 결국 망하고


사개에 신세한탄 하는 글 정성들여서 올려놓고 차마 맨정신으로 살 수 없어서 가게가서 술 한병 사와서 들이켰네요.


그때 생각하니 완전 슬퍼진다.


이불 뒤집어쓰고 눈좀 붙이다가 일어나서 멍때리다가 좀 정신차리고 컴터 하다가 그때 올린 글 어떻게 됐나 보러갔는데 댓글이 무슨 100개가까이가 달려있더군요. 무미건조한 공대생 글솜씨에 무슨 감동을 받아서 저렇게 댓글을 많이 달아났을까? 하고 들어가 봤더니 개뿔........


제가 바랐던 댓글은 10~20개정도 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어떤 문디가스나 머스마인지 자체매칭한다고 서로 대화하다가 이멜인지 카톡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서로 까고 잠수탔던 내용이었던 맞는듯.


그래서인지 자체매칭만보면 저도모르게 분노게이지가 올라갑니다.



이번 마럽 해볼까 생각해봤는데 어차피 망할거 걍 안할라고 합니다. 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53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52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51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50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49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48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47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46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45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44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43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42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41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40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39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38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37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36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35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