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감정으로 결혼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 2014.12.26. 16:59
- 2954
남자친구는.. 항상 변함없이 저를 좋아해주고
성실하고 외모도 준수하지만
같이 있으면 항상 그냥 친구같은 느낌이에요
서로 결혼이야기까지 하고있지만
제가 갖고있는 감정이 지금 남자친구를
그정도로 좋아하고있는게 맞는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설레는 감정은 누구를 만나든간에 시간이 흐르면
편한 감정으로 바뀐다는걸 알고있지만
결혼이야기가 진지해질수록 뭔가.. 제감정을 모르겠네요
사실 남자친구는 로맨틱x 분위기x 이벤트x ...
사귈때 초반부터 막 설레고 그런게 잘 없었어요
계속 같이있고싶다든가 그런느낌도 잘없고..
서프라이즈라든가.. 그런것도 사실 다른커플들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했었고, 제가 받고싶어하는 그런 깜짝
이벤트같은걸 오히려 제가 해준적도 있었고..
사귈때라도 가끔은.. 특별한날엔 깜짝선물 같은것도
받고싶은데.. 저만 선물해주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뭔가 섭섭할때도 있고, 그런거 한번쯤 받아보고싶다고 얘기한적도 있었는데 안해주는걸 아니까 지금은 기대도 안하고.. 다른친구들이
너흰 10년차 부부같다며ㅋㅋ 그런말도 해요
보고싶다는 생각도 잘안들고ㅠㅠ
모르겠어요. 결혼을 하게되면 정말 좋은 남편일것같은데
이런감정으로 결혼을 하게되면 그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남자친구가 결혼얘기를 너무자주하니까
이런 고민을 자주하게되네요..ㅠㅠ
사귄지 오래되어서 그냥 편한감정인건지..
제 감정을 제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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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남자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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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변에 오랫동안 사귄커플들도 많이봤는데 이벤트니 기념일이니 잘 챙기는 남자들이 연애경험도 많고 능숙해보여서 처음엔 좋아보이겠지만 주변에 딴여자많을확률높고 자연스레 바람필 확률도 커짐
오히려 님 남친같은 남자들이 진짜 한여자만 제대로 사랑해주는 비율이 훨씬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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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산다는말 괜히있는게 아닌거같아요
사랑이나 설레임 같은거 보다는 함께오래할수있는 본인과 잘맞는사람이 더중요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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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정적인것만으로 행복한 삶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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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는거 추천합니다
이런 생각 한 번 들기 시작하면 쉽게 안바뀝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은 그 사람이 없어지고 나서야 깨닫는 법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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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새머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진국이랑 헤어진 다음에 이상한애들 사겨봐야 자기가 잘못했다는거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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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미나리아재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랑의 감정을 한낱 이벤트로 평가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물론 글쓴분이 가진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는 압니다.
드라마처럼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이벤트도 받아보고 싶고 멋진 프로포즈도 받아보고싶은데 이 남자와 결혼한다면 못 겪어보고 끝날것만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게 사랑이 맞나 긴가민가한 생각도 들겠죠..
근데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이벤트도 잘해주고 애정표현에 능숙한 사람 만나는 사람은 다른 고민, 불만 없을 것 같나요? 그런 사람들은 '아 이사람과 결혼해야겠다!' 확신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얼마나 생각하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그건 꼭 이벤트로만 드러낼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제가 볼땐 결혼얘기 자주 꺼내는 거 자체가 글쓴분과 앞으로의 미래를 구상하고 있고 거기서 글쓴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이 세상 어느 누구와 결혼하더라도 그 사람의 단점을 포용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함께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단점도 다 포용해줘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선물, 이벤트 안 해준다고... 다른 연애도 해보고 싶다고 헤어지는건 참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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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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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부겐빌레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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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귀면 결혼을 보채는 쪽이 분명히 있는데 마음흔들리고 생각없으면 남자친구 빨리 놔주세요.
그래야 다른 분 사겨서 추억 만들고 결혼도 하고 그러죠.
여기에 묻기전에 이미 답은 알고 있는거에요, 의심이 되는 순간 관계는 끝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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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떡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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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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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장구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결혼이랑 연애는 다르니까 진지하게 생각하게됐어요.
ㅎㅎ 아무튼 말씀 감사합니다. 잘생각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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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부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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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광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꾸 갖고있는 좋은 밥을 버리고 굳이 똥을 찾으시네요
하기야 똥을 먹어봐야 밥이 소중한 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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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좁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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