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때마다 잠수타는 남친
- 2014.12.28. 21:29
- 4334
짜증나서 죽을거같아요ㅜㅜ
어떡해야하나요?
싸우는 중에 대답안하고 어디론가 사라져서
하루종일 전화 안받고 카톡 씹고..
난 할말이 이만큼 쌓여있는데 듣지도않고
문제 해결도 안하고 피하니까 답답하잖아요.
아무리 화도내보고 욕도하고 지금 대답안하면 헤어질거라고 협박도 해보고 아프다고 엉엉울고 메달려봐도 읽기만하고 무시..
짧으면 반나절 길면 하루넘게 잠수타요
자기혼자 게임하거나 놀면서 기분풀고와서는 미안하다 다음엔 안그럴게라고 해놓고 2년째 그대로에요.
잠수탄다는거 자체가 무관심하다는 뜻 아닌가요?
사랑의 반댓말이 무관심이라잖아요..
신경도 안쓰다가 갑자기와서 미안하다, 사랑해 이딴말하니까 기가차요.
진짜 사랑하는데 이럴수 있는건가요?
전 오히려 제가 화나도 상대방 걱정이돼서 잠수까진 못타겠던데.. 그동안 제걱정이 안되는걸까요?
어떻게 몇시간동안 전혀 신경안쓰다가 갑자기 다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지 신기해요.
정말로 이해가 안돼서 신기해요..
남자들은 다 이런건데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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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좀더 남친말을 듣고 제말을 줄여야하는건 고쳐야할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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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암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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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 그래도 열받아요ㅋㅋㅋ 도저히 잠수는 이해가 안되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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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말고 다른이유도 합쳐서 헤어지자고 말했다가 지금 다시 잘 사귀고있었는데..
당시 자기입으로 이때까지 내말 안들어주고 잠수탄게 제일 후회된다해놓고 또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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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해야 풀리던가 하지 ... 잠수타기전에 이러이러해서 혼자만의 시간이 조금 필요할거같다 라고 말이라도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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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개론에 고민글마다 이런식으로 댓글다시는분이 있으신데 상당히 기분나쁩니다.
연인들이 사귀다보면 싸우기도하고 고민도 생기고 그러는건데.. 뭘안다고 막살아도 여친있네, 이런새끼도 여친이있네, 역시 얼굴만 잘생기면 되네 이런식으로 댓글다세요? 님이 제 남친 얼굴을 아세요 조건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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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기린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반대로 여자친구쪽이 그래서 진짜 답답하고 미쳐버리는줄 ㅋㅋㅋ
내가 뭔가 원인 제공을 하거나 여자친구를 섭섭하게 만든부분은 당연히 여자친구 불만이나 다른 이야기를 듣고 잘못한건 잘못했다 말하고 미안한건 미안하다 뭐 계속 얘기를 하면서 해결할려고 하는데
여자친구가 잘못을 해서 제가 불만을 이야기하고 여자친구를 이해할려고 이야기를 하면서 풀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나는 할말 없다 마음대로 생각해라 싸우고 싶지 않다
항상 이런식으로 말해서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뭐 저는 결국 그렇게 하진 못했지만 저런 상황에서 남자친구에게 최대한 내 마음이 어떤지 느끼게 해줄려면 똑같이 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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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조록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생각이 들면 대화를 거부(?)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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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박주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몇시간 이상.잠수타기 없음
협약맺으세요
잠수.좋아하는사람 버릇고치기 힘듦
잠수타는버릇 2년.동안 고쳤다가 재발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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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물매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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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애기일엽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헤어지면 자꾸 생각날거같고, 많이 좋아하니까. 싸울때 어느정도 말하고나면 그 이상은 정말 한계가 있더라고요. 아 안되겠다, 하는.. 그래서 피하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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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산오이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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