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은 상종을 안해야 됨
비슷한 상황이라 무척 공감이 되는 글 http://mypnu.net/noname/6485847
고시는 아니지만 남들 부러워하는 곳에 합격했는데
연애할때 간이며 쓸개며 다 빼주면서 그냥 웃는거만 봐도 너무 행복하고 좋았는데 우린 안맞는거같다고,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자기말고 좋은여자 만나라고 온갖 착한여자 코스프레 다하면서 차버릴땐 언제고 내가 합격했다는 소식듣자마자 연락와서 보고싶다는건 머하자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그정도 구별못할 호구는 아니니까 알아서 꺼져주시길
넋두리 할곳도 없어서 여기라도 하소연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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