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따는 이야기들 많이 하시는데

글쓴이2015.01.12 03:00조회 수 201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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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현실에 존재하긴 하나요?

정말 그냥 길 가는데, 강의실이나 도서관이나 카페에 앉아있는데, 이성이 다가와서 번호를 물어보고 쪽지를 건네준다는 그런 이야긴

만화나 애니나 영화나 소설같은데서나 나오는거 아니었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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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신기하게 그러고 잘사귀는 커플들 많아요
    내 주위에 보면 커피숍에서 여자가 쪽지 줘서 사기게 됬는데 2년이나 지금 잘 사귀고 있어여
    심지어 이 남자는 이전까지 2달 넘는 연애를 못해본 남자인데
  • 조별과제때문에 번호를 물어보긴 하더라구요.
  • 저도 1학년 때 번호 한 번 따이면서 오오오오 대학은 이런 곳이구나! 했는데
    그 후로 한 번도 안 따임ㅋㅋㅋㅋ
  • 같은 강의 듣는 사람 그런거 말고 전혀 모르는 사람을 말하는거임ㅇㅇ
  • 학교안에서 꽤 따여봤지만 성과는 없었네요ㅜ 이번엔 제가 따야겠어요ㅋㅋ
  • 무용과여자들한테 지나가는데 개추근덕대는거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같은 상남자들은 번호도 따고 님도따고 뽕도 땁니다.
  • 제 여동생은 번호 따이고 안따이고로 본인 상태를 파악하던데요ㅎㅎ 서면 같은데 웬종일 돌아다녔는데 안따이면 요즘 외모가 망가진거고 따이면 이뻐진거고ㅋ
  • @아픈 향유
    안따인다고 외모가 망가진건가요;
  • 룸메가 여친을 세번인가 네번 사귀었는데 모두 자기가 길에서 번호딴거라고한다
  • 잘생각해봐요 번호따는게 주위에서 잘 안보이죠? 그만큼 번호 물어보는 사람이 적다는거고 사실 그게 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용기있는 행동으로 비춰지고 사실 10명 따면 7~8명은 번호줍니다 그중에 4~5명은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고 2~3명은 썸을 탈 수 있고 결국 사귀는 것까지 힘들지 않아요~ 소개팅보다 쉬움 서로 주변 눈치없이 애정주고 받을 수 있고 번호 딴 사람 입장에선 말 그대로 맘에 들어서 번호를 딴 거라 멘트도 날릴 수 있구요 작업이 훨씬 쉽죠~ 작업이라 표현해서 거북할수도 있겠지만 소개팅도 서로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만남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거니 비교해보면 번호따서 만나는게 더 순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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