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혹은 수험생이라 더 외롭게 느껴지는분 계세요 ??
- 2015.03.0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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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히 멘탈 잡고 매일같이 놋열가서 공부하는데 개강해서 그런지 봄이 오는중이라 그런지
문득문득 너무 외롭네요 ㅜㅜㅜㅜ
꽃다운 청춘에 이러고 있는게 눈물날 정도로 슬프다가도 인생이 걸린거라며 다시 각성하고 마음다잡아보기도하고....
하지만 요새 외롭다고 느끼는 빈도가 부쩍 늘었어요..
아침에 출첵스터디도하고 같이공부하고 밥먹고 커피먹고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마음한켠이 비어있는채로 채워지지가 않네요ㅜㅜ
이게 공부를 하다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또 다른 고정석(?) 분들 보면 남자분이건 여자분이건 다들 우직하게 혼자 공부 잘 하시는거 같던데..
다들 매일같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연인이 있어 마음이 따뜻해서 견뎌내는걸까요...
합격이 우선인걸 알면서도 봄바람에 자꾸 마음이 흔들리고 속상해서 혼자 한 잔했네요 ㅠㅠ
어휴 ㅠㅠㅠ
내일 또 아침에 출첵스터디 가고 열공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
커플 수험생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진짜 ㅠㅠ
어휴 ㅎㅎㅎ매일같이 고정석 오시는 분에게 친하게 지내자고 음료수라도 건내봐야할까요...ㅜㅜ
원래 수험생이 이렇게 외롭고 힘든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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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거제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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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시험 말아먹고 만난사람이랑 작년에 또 끝나고
올해 다시 시험 준비하는데 넘 외롭고 힘들어서
공부도 안되네요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하긴해야겠죠 화이팅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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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산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런 외로움도 잘 참고 이겨내야 합격에 더 가깝겠죠..?? 이렇게 합리화하고 오늘을 또 보내야겠네요..
내일도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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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접고 푹쉬기도하고..
외롭죠진짜 책보면 이세상에 나혼자인기분.
지난연인이 미친듯이 생각날때 그렇지만
연락못할때.
자존감이 바닥이기도 하고 아진짜
걔에대한 기억과 상처 다삭제만되도
진짜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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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등골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서로 행복하자고 하는 연애인데 헤어지면 왜 상처랑 슬픔만 남는건지...참
좋을땐 다른거 아무거도 다 필요없이 좋았는데 말이죠....
다른사람으로 잊으라곤 하지만 상황이 이렇다보니 누굴 만나려고 시도하기도 힘들고.. 혼자 끙끙 앓기만하네요..
저도 요새 자존감이 바닥이라... 오랜만에 풀 메이크업에 옷도 차려입어도 안 이뻐보이고 내가 뭐하고있나 생각들고 그렇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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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거든요.. 그게더편해서요...
그러게요 연애허무하죠 첨사귄것도 아닌데,
미련하게 마음을 너무 준것도 잘못이라면뭐...
휴 시간이지나면 나아질까요? 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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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등골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연애 참 ... ㅋㅋㅋㅋㅋ
좋다가도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또 싸우고
반복할거 하게될거 알지만서도 매번 마음을 너무주게되고 후회남고 그렇네요 ㅠㅠ 매번....
미련한 나를 탓해야지 어휴..
올해 꼭 성공하고 여유롭게 누구든 만나봐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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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넘좋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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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등골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회복 잘 하시고 다시 열심히 달려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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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잡느라 저번학기 복학했다가 다시 휴학하고 외롭지만 몇달만 참자 생각하고 달리고 있네요.
비슷한 처지의 분들이 생각보다 세상에는 많은거 같아서...
자기 전에 위로받고 갑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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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뚝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올해는 꼭 !! 합격하시길 바래요 !!
다 같이 목표하는거 이뤄내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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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노루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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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구절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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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셔요...전 겁나서 차마 못가겠던데....
합격으로 모든걸 뒤집을 수 있는 그날이 꼭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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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도 더덩실 춤추고
한강물도 용솟음 치는 그 날이 오면
이 몸이 죽기전에 오기라도 하량이면
기뻐서 죽으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갑자기 시가 떠오르네.이거 맞나? 학창시절외운건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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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노루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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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수양버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우리도 다 그랬던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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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금새우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오늘도 단단히 붙잡고 열심히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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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줄 알았네
연애가 사실상 힘든데
자꾸 이성에 눈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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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숙은노루오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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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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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숙은노루오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연애할 시기가 아니란거 알면서도 연애하고싶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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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풀솜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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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주름잎]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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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콜레우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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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주름잎]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합격하고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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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많이 혼자서도 밥먹긴하는데
외로움이 지금은 익숙한데
가끔 한없이 외로워질때
미치도록 외로워질때는
멘탈도 무너지게되고
그때는 공부하는 내자신이 싫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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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당매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진짜 아무렇지 않다가 훅 다가오는 외로움이란...
그래도 힘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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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듣는 쉅 교수님이 이러시더라고요
여러분들 지금 외롭다고 없는데 굳이 만나지 말라고요
왜냐하면 여러분들의 눈은 이미 낮을대로 낮아져서 평소같으면 보지도 않을 사람이랑 사귀게 된다고요ㅋㅋㅋ
극단적이긴 하지만 일면 맞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그분은 고시생활할때 있던 여친이랑 결혼했지만..
굳이 그럴필요가 있었나?라는 농담도 하시고요ㅋㅋㅋ
지금 필요한건 자신에 대한 믿음이겠죠 연인이없다고 자존감을 잃는건 말도 안되고요ㅎ
아픔도 외로움도 값진 거름이되어서 나 나은 내일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글쓴분 화이팅하시고 댓글다신 여러분들도 좋은 결실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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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변산바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지나가고 뿌듯하게 웃는 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수험생활은 짧고 인생은 긴 법이니까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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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개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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