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착한남자
- 2015.03.06. 07:14
- 1858
몇번의 연애를 해보면서 착한남자도 만나보고 나쁜남자도 만나보았습니다.
착한남자만날때 좋았던 기억 나쁜남자 만날때 속앓이했던거 전부 다 경험해봐서 가끔씩 너무 착한남자는 질린다? 별로다 란 글을 볼때 공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이번에 정말 너무 착한 남자를 만나보니 알것 같습니다.
초반엔 너무 착해서 고맙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 수록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도 바보처럼 좋게 좋게만 넘어가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좀 우습게 생각하고 대하더라고요
제가 화나는 상황이 있어 그거에대해 얘길해도 화풀어 화내지말고 그 사람들한테 너가 더 잘해줘보자 그럼 그 사람들이 너한테 미안해서 잘해주겠지 이런식으로 위로해주더군요.
전 착해도 상황따져가면서 화낼때는 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다른 일례로 제가 과에 어떤 사람이 괴롭혀 힘들어하니까 자신이 말해주겠다 하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그냥 좋게좋게 말해 괴롭힘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어요
제 문제이고 제가 해결해야하나 자기가 나서서 해결해주겠다더니 결과는 전혀 달라지지 않으니 믿음직스러워보이지도 않더군요
착한남자 매력없다 질린다는게 무슨 말인지 점점 이해되고 공감되는 제가 나쁘고 비정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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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이 착한놈 되는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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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저런 스타일이면 둘의 문제가 아니라 제3자때문에 힘들땐 남친한테 얘기하지말고 도와줄꺼라고 기대하지말아보심이..ㅜㅜ.. 다른친구한테 얘기하는게 나을꺼같아요... 저도 비슷한 일 있어서 남자친구한테 얘기한적 있는데 뭐 와서 직접 따져주고 할 거리에 있지도 않고, 가까이 있었어도 남친이 가서 얘기해주진 않았을꺼에요. 저한테 그냥 그사람 무시하고 넘어가지말고 그부분에 대해서는 ~~~하니까 나한테 안그랬으면 좋겠다. 한번 더 그럴시 ~~~~한 조치를 하겠다. 라고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생각해보면 뻔한 답이긴하지만..ㅋㅋ같이 욕하고 걱정해주는것만으로 고마운거죠. 여튼 착학사람이 매력없다기보다 저랑은 안맞는 스타일 같다는거 공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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