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헌팅하는 남자들에 대한 여자들의 시선은 어떤가요? ㅎ
- 2015.03.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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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번호 따는걸 본 입장이나
길에서 헌팅을 당하는 입장에서 번호 따는 남자들 어떤가요? ㅎ
전 인연은 원한다면 개척할수 있는거라 생각해서 그리고 연습삼아(?) 한번씩 헌팅을 시도하곤 합니다.
절반정도는 전화번호는 그냥 주시는거 같은데 그뒤로 잘되어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ㅎ
좌절했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ㅋㅋ
주변에 헌팅 자주 하는 남사친이나 남자를 둔 여자분들 그런 남자 볼때 무슨생각 드시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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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줄도 몰랐으나 알고보니 같은 수업을 듣는 사람이었다던가 항상 같이 등교 지하철을 탄다던가
하다못해 길에 흘린 짐을 줍는 것을 도와준다던가 하는 사소한 계기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접근해서 번호를 따면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아요
이게 인연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호감이 느껴지는 인상이라면 번호를 주기도 하지만 크게 기대하지도 않고 어느정도 대화가 오가기 전까지는 일단 의심을 가짐
수상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의심뿐 아니라 외모만 보고 나에게 접근했으니 가치관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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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확신을 심어주기까지 너무 귀찮아요
그래서 가만히 있어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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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삼아 번호달라는사람같아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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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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