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이 심했던 집에서 자라서

글쓴이
  • 2015.04.03. 01:33
  • 1913
남자가 무섭다해야하나 불편하다 그래야하나요..ㅠㅠ
남자동기들 선후배들과 그렇다고 불편한 사이거나 그런 건 분명히 아닙니다. 오히려 '남사친'이 또래에 비해서 적진 않다고 말할 수 있어요.
문제는 제가 좋다는 남자분들이 나타나면 거부반응부터 들어서 너무 걱정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마음에 든 사람이 없었나하면 그것도 아닌데, 마음에 둔 상대가 저에게 관심을 표하면 덜컥 겁이 나서 또 피하게 되네요..
자존감 문제인지, 진지하게 심리상담을 받아야하는지..이래서 여태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도 없을뿐더러 앞으로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아 어쩌면 좋죠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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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창백한 원추리 15.04.03. 01:45
저도 어릴때 남자로부터 상처받은일이 많아서 솔직하게 말하자면 무서워요 웃다가도 막 손올려서 때릴것같고 그냥 길가는데 뒤에서 욕할것같고... 근데 그래서 그런지 착하신분들 만나면 더 쉽게 믿게되는듯..저 사람이면 내가 보아왔던 남자들이랑 다를꺼라 생각하는거죠ㅋㅋ 맘있으면 한번 질러봐여 눈딱감고 같이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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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4.03. 01:47
창백한 원추리
용기 내봐야겠죠?ㅠㅠ댓글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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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향나무 15.04.03. 01:48
미움받을 용기 라는 책 읽어보세요 도움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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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4.03. 02:11
고고한 향나무
네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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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무궁화 15.04.03. 01:58
착한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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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4.03. 02:13
괴로운 무궁화
착한 사람이 많다는 건 알아요ㅠㅠ제가 문제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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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붓꽃 15.04.03. 05:31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되요 그러면 괜찮은사람을 만날수있겠죠 사람보는 눈 키우려면 여러사람 만나보고(꼭 애인이 아니더라도) 얘기해보고 생각도해보고 그래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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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한련 15.04.03. 07:04
어떻게라도 말을 해드리고싶은데 해줄수 있는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주위에 저처럼 어떻게두 힘이 되주고싶은 분들이 많을거에요 모든것은 처음이 힘들지 용기내시고 처음을 시작하시면 다음우 뒤따라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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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금사철 15.04.03. 10:32
아파하지마세요 받은 상처 다 치료해줄만큼 따뜻한 사람이 아직 세상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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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보리 15.04.03. 10:47
아직 경험없죠?? 보통 그렇던데...
일단 남자랑 한번 ㅇㅇ 해봐요...
몇번하다보면...
일단 그러면 남자도 별거아니네.....
똑같은 사람이구나...
니가 깝쳐봐야 내 손바닥이다...뭐 그렇게 느껴져 편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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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세쿼이아 15.04.03. 14:30
참혹한 보리
진짜 남자랑 ㅇㅇ은 아직 안해보신모양이네요ㅎㅎ
끝을 봤다면 별거아닐수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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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백합 15.04.03. 22:27
헐..제가글쓴줄!!저도완전그래요ㅠㅠ 막 일부러 피하게되고 같이있으면 괜히불편하달까ㅠㅠ 막 꺼려지는건 아닌데ㅠㅠ 참 이게 해결책이 있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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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다정큼나무 15.04.03. 23:10
정말 필요하다면, 상담도 나쁘지 않아요. 아니라면 서두르진 마시고 정말, 좋은 사람이란 확신이 들때까지 천천히 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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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타래붓꽃 15.04.04. 10:17
고상한 다정큼나무
저도 이분 말씀처럼 상담 받는게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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