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관이 다른건 정말 어찌할수가 없구나.. ㅋㅋㅋ

글쓴이2015.04.23 13:27조회 수 1285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100프로 맞는 연애는 드물다고 생각하고 말할게요

 

저의 연애관 - 항상 맞지는 않을거고, 내 행동이든 상대 행동이든 서로에게 불편하다면 좋게 이야기해서

서로 실수하지 않도록 잘 이야기해야한다

 

상대방의 연애관 - 항상 맞지는 않겠지만, 그사람 있는 그대로를 좋게 받아들이고 힘들어도 가만히 넘기다보면

그 힘들때 모습도 좋아질 것이다

 

 

아.. 제가말이죠, 누누이 말했는데 실수한거 있으면 그렇게 말해달라해도.. 정말 두번은 실수안한다고

근데 그때마다 상대방은 "음 별거없는데?"

라고 그냥 항상 넘기더라구요.

 

 

근데 이제와서 보니

나는 항상 불만을 못참고, 그걸 그대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어있었고,

저한테 그사람은 한번도 자기가 원하는걸 말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있었네요

되게 힘든게 많았는데, 상대방이 그런말 듣는거 안좋아하니까 그렇게 몇가지만 참다참다 이야기한건데...

 

 

결국 헤어지고나서 나한테 원했던것들 이제 다들었어요

내가실수했던것들, 그때마다 자기생각들, 등등

그렇게 듣는동안 제가힘들었던걸 말할 기회도, 그럴 마음도 없더라구요

 

그사람은 자기가 들은거 이상으로 내가 힘들었던거 알라나..? 에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
  • ?
  • 어... 제얘기같네요ㅎㅎㅎ저도 좀 서운했다는 얘기를 헤어질때서야 들었음 저는 항상 다 얘기했는데 내생각을.
    그리고 어제 아는 오빠랑도 이 가치관차이에 대해서 몇시간동안 얘기했는데 그 오빠는 7년사귄 여자친구를 바꾸고자 최선을 다했는데 안되서 유보중이라더라구요

    다른점이 있거나 바라는게 있으면
    서로 이해하고 노력해서 극복해나간다. 와
    에이 그냥 포기하면 편해 하는 stance차이

    그치만 결국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그 커플이 7년간 사겼던건 그 노력하려는 오빠의 자세덕분이라고..ㅡ 공감

    그런게 안되면 결국 일찍헤어지는수밖에없는듯
    나이 30쯤되서 어쩔수없이 현실타협해서 결혼하는거말고는
  • 저같은 경우엔 맞춰나가야 되는게 맞다고 확실히 생각하는 사람이라 좋게 말하면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이게 기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전 여자친구랑도 이거 땜에 헤어졌구요.
    연애관 안 맞으면 결국은 헤어져요.
    헤어지셨다니 말씀 드리지만 잘 하신거 같아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거든요.
  • 제 얘기랑 똑같아요... 결국은 둘 다 서로 힘들다며 헤어졌지만 헤어질때 긴 대화없이 헤어져서 그 사람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대충 저러했던거같네요
    별로 길게 사귀진않았지만 생각하는방식이 다른사람이랑은 그보다 더 오래사귀었더라도 결국엔 헤어졌을거같아요..
    사람을 바꾸려고하는게 제일 어리석다더군요...전 예전엔 나도 바뀌려고 노력하면서 상대를 바꾸려고하는건 괜찮은줄알았는데 상대방이 변화할 생각을 가지고있지않으면 제 생각을 강요하는꼴이니.. 그것 역시 잘못된거더라구요ㅠㅠ
    무튼 여러가지상황이 겹쳐서 헤어진거였지만
    사귀면서도 외롭고 항상 싸움의 원인은 나고 '내가 문제인가?'같은 고민하면서 사귀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안맞았던 사람이라 그냥 지금은 이별을 이해?하고있어요
  • 마지막줄 보니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계시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다음 마이러버2 침착한 서어나무 2026.03.19
58753 첫사랑에게1 우수한 황벽나무 2026.03.18
58752 직장인들도 많나요?1 코피나는 자란 2026.03.05
58751 마이러버 항상 매칭 실패네요 ㅜㅜ1 섹시한 동자꽃 2025.10.30
58750 요새 마이러버는 잘 안하시나봐요2 살벌한 초피나무 2025.10.29
58749 [레알피누] 양산캠은 마이러버 잘 안하나요?5 피곤한 히아신스 2025.08.09
58748 [레알피누] 수도권 사는 98년생 여자인데요..! 다음 신청기간이 궁금합니다!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7 [레알피누] 서울에 사는사람도 마이러버 참여할수있나요?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6 마이러버 잘 되는 경우 많나요?3 과감한 비비추 2025.06.06
58745 [레알피누] 이번 마럽 방구쟁이 개양귀비 2025.05.16
58744 마이러버 나이2 미운 호박 2025.05.14
58743 충청도 한심한 호랑버들 2025.04.19
58742 [레알피누] 마이러버 못생긴 게발선인장 2025.04.14
58741 마이러버 신청 매번 까먹네요..2 치밀한 갈대 2025.03.12
58740 여성분들 마이러버 거의 안하나봐요..2 활동적인 매화말발도리 2025.03.11
58739 [레알피누] 마이러버 첨해보는데2 활달한 애기봄맞이 2025.03.11
58738 .2 추운 이질풀 2025.02.20
58737 [레알피누] 00 여자 직장인 인사드립니다5 발랄한 참죽나무 2025.01.24
58736 [레알피누] 일하다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 만났는데....1 살벌한 애기메꽃 2025.01.04
58735 [레알피누] 여자분들도 마이러버 하시나요?2 착실한 마디풀 2024.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