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인데 좋아하게 된지 8개월 정도 됐어요.
그런데 그 사람은 저를 그렇게 안 보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잘 돼가고 있어요.
그래서 짝사랑은 그만두고 그냥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하는데 그 마인드컨트롤도 쉽지가 않네요.
잘돼가는거 보면 질투나고 고백했다 차이기라도 한 양 눈물나고..
이제 그만 좋아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그 사람의 싫어할만한 단점도 여럿 아는데 아무리 싫게 생각해봐도 결국 좋아요ㅠㅠ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다른 일에 열중해보려고 해도 얼마못가 카톡만 바라보며 혹시 뭐라고 연락오지 않을까, 시시껄렁한 잡담이라도 걸어볼까? ...
저만 병신인가요?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그런데 그 사람은 저를 그렇게 안 보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잘 돼가고 있어요.
그래서 짝사랑은 그만두고 그냥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하는데 그 마인드컨트롤도 쉽지가 않네요.
잘돼가는거 보면 질투나고 고백했다 차이기라도 한 양 눈물나고..
이제 그만 좋아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그 사람의 싫어할만한 단점도 여럿 아는데 아무리 싫게 생각해봐도 결국 좋아요ㅠㅠ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다른 일에 열중해보려고 해도 얼마못가 카톡만 바라보며 혹시 뭐라고 연락오지 않을까, 시시껄렁한 잡담이라도 걸어볼까? ...
저만 병신인가요?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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