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쁜 걸 알지만 이걸 어떻게 해야될 지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아 정말

글쓴이2015.04.29 11:43조회 수 1888댓글 21

    • 글자 크기
제 남자친구가 객관적으로 정말 못생겼습니다. 저와 좀 많이 비교를 당하는 편이구요. 그렇지만 저는 정말 좋아서 저는 정말 정말 좋거든요. 외모를 중요시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만나다보니 이미 너무 좋아져서 네 그래요... 그런데 친구들이 남자친구 사진을 달라고 할 때 주기가 민망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정말 좋은데 누구에게 소개시켜주기 민망하다고 할까요... 어쩌죠 저 정말 못된 거 같아요 제 남자친구는 제가 이러는 줄도 모를텐데 아 이거 어쩌죠... 요즘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충분히 이해가요 ㅋㅋ 좋아하는거랑 남한테 어떻게 비춰지는지 걱정하는 거랑은 또 다른 문제니까요..근데 친구들이 대놓고 앞에서 아!못생겼다! 이런말은 안하거든요 ㅋㅋㅋ 싫은소리들을 걱정은 그냥 접어두는게 좋을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솔직히 꼭 보여줄필요도없잖아요 둘만좋으면되지.. 남이 뭐라하는게 싫으신거 아니에요?
  • 남자가 더그럼
  • @나쁜 솜나물
    애초에 안예쁜 여자는 사귀지를 않지 않나요?
  • @까다로운 혹느릅나무
    에 그건 아닌데..
  • @무심한 범부채
    예쁘지도 않은데 뭐하러 사귀죠;;;
  • @까다로운 혹느릅나무
    내가좋다는데 왜요 ㅠㅠ 안 예뻐도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답니다
  • @무심한 범부채
    그럴 경우에도 글쓴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지요?
  • @까다로운 혹느릅나무
    그럴거같으면 첨부터 시작을 안하죠. 2년 갔습니다
  • @까다로운 혹느릅나무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살 좀 빼주고 싶었는데 그게 생각만큼 안 따라줘서.
  • 헤어지세요. 글쓴이분 글 대로라면 진짜 좋아하시는거 아닙니다. 좋아하는데 재고 안재고가 어디잇나요?
    좋아하는데 주위시선을 왜 생각하나요? 자기 이미지 관리 때문에 그러신건가요? 용기내서 글쓰신거 이해하시는데 이런말만 해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상처주거나 받거나 하지 마시고.. 주변시선에 거슬리지 않는 분을 만나세요.
  • 왜 사귀세요?
  • ㅋㅋㅋㅋ진짜 좋아하는게아님 글쓴이님아
  • 진짜 좋아해도 그럴수 있어요 저도 그랬었거든요 내눈엔 잘생겼지만 남눈에는 아니란걸 알고, 또 친구들한테 내가 사랑하는사람 욕먹이기 싫어서, 니가 아깝네 어쩌네 이런소리 듣기도 싫어서 사진 잘 안보여주고 그랬어요
  • 줄서봅니다
  • 어그로그만좀
  • @고고한 풀솜대
    어그로 아니거든요
  • @글쓴이
    ㅎㅎ 그럼 헤어지세요ㅎㅎ
  • ㅋㅋ저도 예전에 그랬었는뎈ㅋㅋㅋ전남친이 좀 많이 못생긴편이었어요. 막 아 엄청 못생겼다면서 친구들한테 같이찍은 사진보여주고 프사도 해놓고 그랬었는데.. 근데 제가못생겼다고 그래도 그게 막 좀 애정이 묻어나는 말투람서 친구들이 '좋으면서 저란다ㅉ' 라고 뭐라함.ㅋㅋ
    지금남친은 잘생긴편인데 아 얼굴만 괜찮고 키작고뚱뚱함. 이람서 보여주면 또 좋으면서 괜히저란담서 머라함..ㅋㅋㅋ 남들이 보기엔 남친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내가 얼마나 좋아하고있는지가 눈에 보이는거죠..
    지금당장 소개하기 부끄러우면 사람들한테 꼭 보여줘야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더 사귀면서 다른사람들한테 자연스럽게 노출되셔도 되고 처음이 어렵지 남들이 한둘씩 알게되면 별 상관없어지는것 같아요.
  • @미운 미국실새삼
    네 그래야겠어요 뭔가 위로가 돼요 남자친구에게도 많이 미안하고. 오늘 만나면 정말 잘 해줘야지 ㅠㅠ
  • 자신감을 가지세요!ㅋㅋㅋㅋ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좋으면 그만이죠ㅋㅋ
  • 진짜 친구들 연애하는거보면 상대방 얼굴보다 친구가 상대방을 얼마나 좋아하느냐가 더 보여요 ㅋㅎㅎㅎ
    이쁘고 못났고를 떠나서 ㅋㅋㅋㅋ아 색히 진짜 좋아하나보넼ㅋㅋ하면서 그냥 보기좋다할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3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2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1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0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49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8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7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6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5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3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6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