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가까이 사귀고 남친 폰을 엿보다가 업소에 간 사실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장문의 톡으로 이별통보를 하고
끝내려고했는데
남친이 빌고 계속 빕니다
호기심이었다고 처음이었다고
갔는데 죄책감에 다시는 안가겠다 생각했다고
아무리 빌어도 도저히 용서가 되지않았어요
근데 옛날에 용서하고싶다는 저같은 사람보면 참 병신이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이런 상황이되니까 흔들려요
일상생활을 못하겠어요
조울증 환자처럼
가만히있다가 순간
그의 따뜻했던 품과 공원가서 돗자리피고 누워서 도시락 까먹던 것
멀리 놀러가서 손잡고 다닌 것
그의 따뜻했던 말들
맛있는 음식 서로 입에넣어주며 행복했던 나의모습
그의 냄새가
떠올라서 울렁 울렁 울컥울컥 합니다
매일아침마다 오던 모닝톡도 없으니 매우 공허해요 제삶의 반이 톡 떼어진 느낌
그러다가 다시 미친년처럼 감히 날 놔두고 쓰레기짓을 하다니 하면서 욕을 퍼붓기도 하구요
하루종일 충격받은 상태라 머리가 아프고
속이 너무쓰리고
밥도 안넘어가고 그야말로 몸이 병신되더라구요
수업도 집중을 못하겠구요
제가 일상생활을 하려면 그를 용서해줘야할것같아요
그냥 용서해주고 연락하다가 좋은 남자만나면 환승?하려는 나쁜 생각도 가지고있어요
참병신같죠
장문의 톡으로 이별통보를 하고
끝내려고했는데
남친이 빌고 계속 빕니다
호기심이었다고 처음이었다고
갔는데 죄책감에 다시는 안가겠다 생각했다고
아무리 빌어도 도저히 용서가 되지않았어요
근데 옛날에 용서하고싶다는 저같은 사람보면 참 병신이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이런 상황이되니까 흔들려요
일상생활을 못하겠어요
조울증 환자처럼
가만히있다가 순간
그의 따뜻했던 품과 공원가서 돗자리피고 누워서 도시락 까먹던 것
멀리 놀러가서 손잡고 다닌 것
그의 따뜻했던 말들
맛있는 음식 서로 입에넣어주며 행복했던 나의모습
그의 냄새가
떠올라서 울렁 울렁 울컥울컥 합니다
매일아침마다 오던 모닝톡도 없으니 매우 공허해요 제삶의 반이 톡 떼어진 느낌
그러다가 다시 미친년처럼 감히 날 놔두고 쓰레기짓을 하다니 하면서 욕을 퍼붓기도 하구요
하루종일 충격받은 상태라 머리가 아프고
속이 너무쓰리고
밥도 안넘어가고 그야말로 몸이 병신되더라구요
수업도 집중을 못하겠구요
제가 일상생활을 하려면 그를 용서해줘야할것같아요
그냥 용서해주고 연락하다가 좋은 남자만나면 환승?하려는 나쁜 생각도 가지고있어요
참병신같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