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헤어졌어요
많이 좋아하지만 제 존재 자체가 부담이 된다는 그녀에게 지금에 와서는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네요
붙잡고 있으면 그녀가 너무 힘들어하기에 헤어지고 제가 아프기로 했습니다
먼저 좋다고 다가온 그녀인데... 마음이 식었다고 내가 부담이 된다고 하는 그녀
마지막 통화에서도 무덤덤한 그녀가 밉기도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돌 던지지 마시고 위로와
아픔에서 헤어나오는 방법좀 추천해줘요
아낌없이 사랑을 준 쪽은 빨리 아픔에서 헤어나온다는데 당장은너무 힘드네요
야심한 밤에 심장이 두근거려 잠도 안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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