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조언이 필요해요
- 2015.05.07. 00:36
- 893
방금 헤어졌어요
많이 좋아하지만 제 존재 자체가 부담이 된다는 그녀에게 지금에 와서는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네요
붙잡고 있으면 그녀가 너무 힘들어하기에 헤어지고 제가 아프기로 했습니다
먼저 좋다고 다가온 그녀인데... 마음이 식었다고 내가 부담이 된다고 하는 그녀
마지막 통화에서도 무덤덤한 그녀가 밉기도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돌 던지지 마시고 위로와
아픔에서 헤어나오는 방법좀 추천해줘요
아낌없이 사랑을 준 쪽은 빨리 아픔에서 헤어나온다는데 당장은너무 힘드네요
야심한 밤에 심장이 두근거려 잠도 안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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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나도풍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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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섬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는 제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다 맞춰주려 했는데 존재자체가 부담이라하니 답이 없더라구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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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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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개불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좋은 추억으로 만들지 않으려고 무진장 애를 썼는데 결국 이렇게 되니 허무함과 허탈함과 ...
또 그간 산진들이며 정리하는것도 힘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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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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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개불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 못난 편은 아니라 다가오는 여자들은 있는데 전혀 마음이 가질 않네요 ㅜㅜ
-이 댓글엔 돌을 던지셔도 달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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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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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개불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쓰시는거 보니 내공이 상당하신게 떡국도 많이 드셨을듯하네요 ㅎ
하이고 과일주스라도 한잔 사드리고싶은 마음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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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나름데로 발버둥 치면서 어거 해보고 저거해보면서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괜찮아지구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올 수 있는 여유가 생기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지름길은 없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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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강아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주변에선 하나같이 시간이 약이라고 하죠..
지금 당장 아파죽겠는데 시간이 약이라니?
지금 아파서, 지금 안아플 약을 찾는데, 그 약이 시간이라니,
누구 놀리나 싶기도 하고, 열도 받고,
그래도 계속 보고싶고, 생각나고..
전 거짓말 안하고 약 1년여를 정말 아팠었어요.
그때가 첫사랑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그 당시의 헤어짐에 감사합니다.
그때의 헤어짐이 있었기에, 지금의 천사같은 여자친구를 만났고,
올 가을이나 내년 봄에 결혼 할 것 같네요..
절 버리고 바람나 떠나간 그 여친을 저주하거나, 증오하지 않습니다.
그저 한때나마 사랑했었던 그녀, 잘 되기 바랄 뿐.
아프세요.
그게 순리고 이치인걸요.
짧은 시간이나마 사랑했었던 좋은 시절에 대한 댓가인걸요..
근데, 어느순간 그 아픔 치유해줄 새 사람은 또 오기 마련입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가 헤어짐이었다면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시길...
봄날은 또 옵니다..^^
(업무시간, 심심해서 1년만에 마이피누 들어와 본 졸업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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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금붓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혼자있을때면 그 동안의 제 마음만큼 마음껏 슬퍼하고있어요
딱 3일만 맘껏 슬퍼하고 마음 추스르기로 했어요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예쁜사랑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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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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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인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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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하지만
모범 답안에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