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사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데
너무 외로웠던 걸까요
상상 속에서 여친을 만들어서 대화를 했습니다
얘기 나누다보니 갑자기 웃긴 주제가 나와서 피식했는데
마침 지나가던 사람이 미친놈 보듯 처다보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니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며 내가 드디어 미쳤구나... 생각했습니다.
허허...
너무 외로웠던 걸까요
상상 속에서 여친을 만들어서 대화를 했습니다
얘기 나누다보니 갑자기 웃긴 주제가 나와서 피식했는데
마침 지나가던 사람이 미친놈 보듯 처다보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니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며 내가 드디어 미쳤구나... 생각했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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