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결혼 잘하는 남자 많네요.
- 2015.05.19. 19:21
- 3048
부산대 상대(옛날이름) 나온
33살 세무사 오빠가 있었는데요.
서울서 일하다가 부산으로와서
개업하고 교회 옮겼는데
여기저기서 소개팅 들어왔어요.
핸섬하시고 키가 180정도에
엄청 문화, 철학에 박식해서
대학청년부에서도 인기 많은
분이셨죠.
그런데 장로님 한분이
눈독을 들이고 계시다가
찬양팀에서 피아노 맡던
딸을 소개시켜주셨어요.
그 언니 경성대 음대 나와서
피아노 학원하는데
29살에 엄청 예쁘세요.
그런데 신앙생활 충실하고
아버지가 장로님이셔서
연애 못하시다가
그 오빠분이랑 선 봐서
이번 6월에 결혼한다네요.
오빠분은 홀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자랐는데 주변에서장가 잘갔다는
소문 돌았어요.
장로님 집안이 대대로
부산경남에서 손꼽히는 명문가(?)고
해운대 일대에 땅이 많으셔서
언니가 엄청 유복하게 자랐거든요.
그런데 무남독녀 외동딸이라
장로님, 권사님이 걱정을 많이했는데
좋은 남자분 만나셨죠.
대학청년부 여학생들이
엄청 많이 아쉬워했다는ㅜㅜㅋ
저희교회가 많이 큰 교회라 그런지
사법고시 붙은 변호사 오빠랑
부산에서 손꼽히는 회사 사장인
장로님집 언니
감정평가사 하는 오빠랑
동아대 교수님 하시는
장로님, 권사님 집 언니
한국거래소 다니는 오빠랑
부산은행 간부 하는 집 언니
로스쿨 나온 변호사 오빠랑
해운대에서 어린이집 교사하는 언니
음 대충 이렇게들 결혼하는거
봤어요.
저는 아직 대학생 흔녀라
언제 시집갈지 모르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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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창질경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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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주위 사람은 딱 부자같은 느낌이였어요
딱히 문제가 될만하진 않은데 곁에두기 싫었음
그러고보니 다들 집안도 전문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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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조록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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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졸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처럼 피곤하게 살지말구 걍 시집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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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원래 그런건지 우리나라 기독교만 이따위인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기독교 정말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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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고구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십일조 이런 주제로 몇번 이야기하다보니 의견차이가 안좁혀져서...ㅎ;; 결혼은 안할것같아요 ㅎㅎ 저도 교회다니긴 싫으니 집안 좋아도 없는 믿음 강요당하고 십일조내긴 싫어서.. 그냥 연애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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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졸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어떻게 세뇌가 된건지 한번 세뇌되면 답이 없더라구요. 하늘에서 하나님 예수님이 우리나라 기독교 보시면 어이없어서 기가 차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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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개머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쁘고 잘생기신 형제 자매분들도 많구요
하... 근데 집이랑 너무 멀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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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큰개불알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기도 저런 배경의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다고 꿈꾸는
흔녀라고 소탈한척 자기를 소개하는
망상 김치의 하소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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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초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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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배아프다고 하소연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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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번듯한직업vs여자는 ~집안으로 설명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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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문직 남자와 집안좋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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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싶으신건지 모르겠군요
부럽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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