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결혼 잘하는 남자 많네요.

글쓴이2015.05.19 19:21조회 수 3044댓글 33

    • 글자 크기
해운대쪽에서 좀 유명한 저희교회.
부산대 상대(옛날이름) 나온
33살 세무사 오빠가 있었는데요.

서울서 일하다가 부산으로와서
개업하고 교회 옮겼는데
여기저기서 소개팅 들어왔어요.

핸섬하시고 키가 180정도에
엄청 문화, 철학에 박식해서
대학청년부에서도 인기 많은
분이셨죠.

그런데 장로님 한분이
눈독을 들이고 계시다가
찬양팀에서 피아노 맡던
딸을 소개시켜주셨어요.

그 언니 경성대 음대 나와서
피아노 학원하는데
29살에 엄청 예쁘세요.

그런데 신앙생활 충실하고
아버지가 장로님이셔서
연애 못하시다가
그 오빠분이랑 선 봐서
이번 6월에 결혼한다네요.

오빠분은 홀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자랐는데 주변에서장가 잘갔다는
소문 돌았어요.

장로님 집안이 대대로
부산경남에서 손꼽히는 명문가(?)고
해운대 일대에 땅이 많으셔서
언니가 엄청 유복하게 자랐거든요.

그런데 무남독녀 외동딸이라
장로님, 권사님이 걱정을 많이했는데
좋은 남자분 만나셨죠.

대학청년부 여학생들이
엄청 많이 아쉬워했다는ㅜㅜㅋ

저희교회가 많이 큰 교회라 그런지

사법고시 붙은 변호사 오빠랑
부산에서 손꼽히는 회사 사장인
장로님집 언니

감정평가사 하는 오빠랑
동아대 교수님 하시는
장로님, 권사님 집 언니

한국거래소 다니는 오빠랑
부산은행 간부 하는 집 언니

로스쿨 나온 변호사 오빠랑
해운대에서 어린이집 교사하는 언니

음 대충 이렇게들 결혼하는거
봤어요.

저는 아직 대학생 흔녀라
언제 시집갈지 모르겠네요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결혼은 현실?16 머리나쁜 백목련 2011.11.27
58753 소개팅 매칭하는거....12 정겨운 겹벚나무 2012.06.22
58752 랜덤 매칭 하실분 한번 진행해볼까요?16 정겨운 겹벚나무 2012.06.22
58751 기숙사 사시는 분들께 질문있슴당당13 활동적인 개연꽃 2012.06.24
58750 아놔4 화려한 등나무 2012.06.29
58749 24세이상 소개팅!!10 아픈 장구채 2012.07.10
58748 2차 피누소개팅 후기입니다ㅎㅎ38 운좋은 더위지기 2012.07.10
58747 피누소개팅 참가자분들4 미운 풀솜대 2012.07.10
58746 24이상 소개팅 총대맬래^^;31 적나라한 구절초 2012.07.11
58745 피누소개팅 3기 요구사항 공지11 냉철한 괭이밥 2012.07.12
58744 [코코]24이상 소개팅 신청받아요~(07/15 자정까지)10 섹시한 자주쓴풀 2012.07.12
58743 24이상 소개팅 중간보고는 안해주시나요?3 무심한 꽃다지 2012.07.13
58742 [코코]24이상 소개팅 모집 중간보고9 부지런한 애기일엽초 2012.07.14
58741 소개팅 매칭이 흥하네요... 랜덤팅도 해볼까요? ㅋㅋ7 우수한 박 2012.07.14
58740 페북 프로필사진만 보면, 세상은 훈녀천국인데....13 괴로운 능소화 2012.07.14
58739 [코코]24이상 소개팅 결과5 세련된 닥나무 2012.07.15
58738 [코코]24이상 소개팅~수정!!오늘 밤까지~모집받아요18 세련된 닥나무 2012.07.15
58737 소개팅... 지원하고 싶지만...19 깨끗한 감자 2012.07.15
58736 24이상 소개팅 25살 이상 여성분은 없나요?23 유쾌한 백화등 2012.07.15
58735 24세 이상 소개팅 지원하고 싶었는데..............55 배고픈 애기나리 2012.07.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