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글쓴이2015.05.30 08:49조회 수 1269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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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믿기는데 자꾸 연락하고 싶은데 계속 얼굴볼 사이고 하니까 정말 답답하네요.

나보다 중요한것들이 많다고 했는데.. 지쳐서 이제 계속 좋아할수가 없다던 그사람 돌아올리 없다는 거 아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고 기다리게 돼요.

200일 넘는 시간동안 정말 사랑했는데 그때 나한테 했던 달콤한말들이 자꾸 생각나요. 지키지도 못할거면서 그런말은 왜 했는지.. 내가 좀 더 성숙하고 잘했더라면 변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후회만 들어요.

사귀기전에도 친했던 사이라 다시 친구로 지내자고 그랬는데 내 욕심인지 자꾸만 돌아오길 빌고 있어요.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혹시나하던 내 스스로가 너무 비참해요.

정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인데.. 나는 그사람한테 그만큼의 의미는 못 되었나봐요. 평생 후회하라고 악담했는데 이후에라도 다시 괜찮아진다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꿈이 아닌데 아직도 깨기만 바라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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