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남자에 대한 이야기
- 2015.06.09. 14:52
- 1679
며칠전 마른 몸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왔더군요.

이게 마른몸이 아니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라고요?
이 아이는 얼굴로 보나 신체 발달로 보나, 좋은 골격을 가지고 있긴 하나 아직
남성화가 끝나지 않은 성장기의 학생입니다.
일단 그럼 밑에 사진을 보죠.

피하지방은 더 부족하지만, 근육량은 비슷한 상태입니다.
밑의 주인공은 국민 멸치남 한민관씨입니다.
사실 어깨만 살짝 늘여놓았죠.
평소 한민관씨를 근육이 발달한 체형이라고 생각해오셨나요?
잡소리는 이쯤 각설하고, 그래서 요점이 뭔데? 라고 물으신다면,
결론은 둘 다 흔히 얘기하는 '멸치'의 체형이며, 그뿐만 아니라
운동생리학적 관점에서, 서양아이는 근육발달형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위의 서양인이 다년간의 운동경험이 있는 선수일 가능성도 있겠죠.
그렇다고해서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운동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근육을 발달시키는건 아니니까요.
신체 구성성분에 있어, 체지방에 반해 근육량이 미세하게 더 많을 순 있겠지만,
외관상으로만 보더라도 그 차이는 그다지 크지않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구선수의 자질에는 순간근력도 중요시되지만 민첩성과 지구력이
최우선시되기 때문에 이 같은 어린 성장기학생의 경우 근성장 위주의
웨이트트레이닝은 따로 시키지않았을 가능성이 크겠죠.
비교적 한민관씨와 외관상의 차이가 드러나는 것은 신체비율과 골격 탓이라는 겁니다.
(골격탓이 아니라는 분이 계셔서 ㅎㅎㅎ 그래서 유사체형을 만들기 위해 어깨를 늘려놓은거죠.)
' 이건 마른 몸이 아니라 근육질이다.' 라고 자기위로를 하며 합리화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몸에 그만한 근육조차 붙어있지 않는 듯 보여, 그렇게 생각될 순 있으나
실상 다 몸에 숨어있지만 보기좋게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것 뿐입니다.
저건 그냥 마른몸입니다. 타고난 골격의 차이는 메우기 어렵겠지만,
노력을 통해 저것보다 훨씬 보기좋은 몸을 가질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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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저건 그다지 근육이 발달한 신체는 아니다. 그러니 노력을 기울이면 저것보다 훨씬
좋은 몸매를 가질 수 있다.''
이것이 제 요점입니다. 위 댓글에 남겼듯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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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근육질몸매라 함은 육안으로 근육의 윤곽이 잘보이는 경우라 함이 옳고 그 외의 논의는 그 실익성이 없다 하겠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는경우로 특히 권투선수들은 엄청난 근육량과 극한을 자랑하는 지방율을 가지지만 왜소한 체격과 벌크업에 중점을두지 않은 근육트레이닝으로 인해 옷을입을경우 왜소해 보이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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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사회통념상의 '근육질'의 의미를 예로 드셨는데, 오히려 자기 논거로 인해 탈논리에 빠지셨네요. 오직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근선명도만이 '근육질'이라는 프레임을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면, 오히려 대중에게 있어 한민관씨가 마동석씨보다 좋은 몸으로 인지되어야 정상이겠죠. 그러나 신체구성비는 정확히 파악할수없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마동석씨가 훨씬 '근육질'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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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글의 가독성이 떨어지는부분은 인정하는데 박사수료한다는사람이 현학적이라 하는부분은 참 의심이드네요? 그정도로 수준이 낮습니까? 본인글 다시한번보시고 오히려 전체적 논리틀의 일탈이 존재하는데 댓글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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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때없는걸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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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그렇고 본문도 그렇고 가독성이 떨어지고 읽는 사람 갸우뚱 하게 만드는 글을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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