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변한게 피부로 느껴져서 힘들어요...ㅜ
- 2015.06.12. 10:51
- 3328
로맨틱함은 눈씻고봐도없습니다
물론 절 좋아해줘요 얼마만큼인지모르지만... 진지하게좋아합니다 항상배려하고 내위주로 해주고 저에게 시간도많이 쏟고
좋은 남친이고 처음 처럼 설레고 열정적으로좋아하는건아니지만 마음이많이변했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근데 초반과 너무태도가 다른게피부로느껴지니깐...힘들고 불만족스러워요
초반에는 관계도많이하고
미쳤다또하고시퍼ㅜ막그랬는데
요즘엔 같이집에있어도 같이자도안할때도많고(예전보단 컨디션이 안좋고 서로다음날 아침일찍가야해서 그런것도있지만...)
아 그렇다고 제가 많이 하고싶어서 그런건아니고ㅜㅋㅋ그냥 남친이 여자로 매력을못느끼는거같아서 싫단거예요 초반과많이다르니깐...저도 뭐 하고싶단생각드는건아닌데 그냥 남친태도가 날 안원하니까?
키스는원래 초반부터 남친이 안조아하는건알았지만
초반엔그래도 집에둘이있으면 했는데
요즘엔 해달라하면 겨우해주고 자긴원래키스안조아한대요...
분명 저도 초반보단 열정이식었고 태도도 변했지만... 그래도 이정도까진아니예요 표현도많이하고
열정이너무식어버렸고 남친이 절 소중해하는건알지만 너무익숙해하는게보여서 힘들어요
이런말을하면 근데 남친은 되게스트레스받아합니다 마음은 변한거아니라고...자기사랑방식은 보여주는거보단 마음으로느껴지게 하는거라고...아니라는데어쩌겠어요
하지만 제가보는건 남친의 마음이아니라 행동이잖아요
남친의 이런스타일때문에 전여친들도 힘들어하다 헤어졌단얘기도 얼핏들었습니다
결국다른사람 찾아갔다네요
이제얘기해도 답도없고...
이거남친스타일이긴하지만 이해해줘야하나요??
다른커플은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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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겨우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너무편하게 대하네요 그렇다고 소홀까진아니고 신경써주는데...말도함부로하고 너무익숙해서 이성으로 안대하는 느낌??? 진짜 다음에 저희얘기를 사람들에게 상담해보라고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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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먹을거 최대한 이용해먹다가 기회봐서 갈아타요
바로 헤어지면 좀 심심하니깐
대충 상황좀 보다가
어장에 물고기 좀 모아놓았으면 바로 헤어져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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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이 보장된 같은 공간에서도 가식 부리고 코스프레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다른 남자 좀 만나고 즐겨보고 그래요
그런마음 없지않아 있잖아요 솔직하게 말해서
나중에 늙어서 후회해요
왜 한남자한테만 내 젊은 낭비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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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우산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연애를 단순히 즐기려는 사람도있겠지만 저는 좀 친구든 남친이든 같이보낸 추억이나 정을 소중하게생각하는 편이라서...그리고 남친이 정도많이들었고 미우나 고우나 현재 사랑하는데 어떻게 딴남자를 만나나요?이런이유로 싫어져서 헤어질결심한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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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남친이 완전히 변해버리면 지우고싶은 끔찍한 기억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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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근데 남친을사랑하고 정도많이들었고...제가헤어지자해도 딱히 붙잡아줄 남친도아닌거같지만...
남친도 많이 노력하는중이라는데 성향이고 이미 익숙해진 커플이라 변할거같지도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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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이런걸로 고민하는 커플들 보면
남자들이 친구들앞에서 별소리 다합니다
여친이 싫은건 아닌데 다른 사람 만나고싶다는둥
싫은건 아닌ㄷ 지겹다는둥
좋게포장해서 사랑하는거지 기회만된다면 환승할 가능성충분하죠
상처받기전에 먼저 환승하세요
노답입니다
예전여친들얘기까지 아신다면 님도 그 전철을 밟게돼요
이래서 연애 오래못하는 남자는 만나면 안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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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연애초기의 설레임만으로 몇년이고 갈수는 없는거고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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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붉은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일년사귄게 제 기준으론 딱히 긴시간도 아닌데 고작 일년사겼다고 님 남친은 여자친구가 편해져버렸고 계기가 있더라도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가능성도 별로없는데 문제는 님이 지금 이 상황이 싫은거잖아요. 그래도 서로 아직 많이 좋아한다 하니까 극복할 여지도 충분합니다. 양다리같이 양심에 찔리는 짓 빼고 마음가는대로 해보세요. 헤어진다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고, 외로워도 해보고, 사랑해달라고 갈구해보고, 연락도 뜸하게 해봤다가, 어느날은 예쁘게꾸미고 남자친구 데리고 바다라도 갔다오던가, 뜬금없이 안아도보고. 그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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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질경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1년전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만나 알콩달콩 잘만나왔습니다.
그리고 1년이 다가오는지금, 고민이 있습니다.
같은 학교에 있으면서 거의 매일 만났고, 만난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하게 되고, 또 익숙해지면서 서로에게 가족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죠.
그런데 그 편안함이 문제였을까요..
매일 챙겨주던 아침인사, 전화통화도, 그리고 뜨겁게 나누는 사랑도
요즘 일이 많아, 피곤하다고 조금씩 늦고, 뜸하게 하게되네요.
저도 연애초기에는
일이 많아도 만사 다 제쳐두고,
친구랑 만나는 시간, 동아리 생활하는데 쓰는시간 다 아껴가면서,
여자친구와 함께 가지는 시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했는데
고학년이 될수록 할 일은 많고, 여러가지 변명같이 들릴만한 사정이 많아
예전과 같이 여자친구에게 챙겨주지 못하고 있네요.
매일같이 해준다던 모닝콜도 피곤한날엔 좀 늦고, 못하는날도 가끔씩 생기고,
여자친구와 보내기로 했던 주말도 사정이 생겨 못 만나기도 하고,
여자친구와 뜨거운 잠자리를 가지는 횟수도 예전같진 않네요.
그럴때마다 여자친구는 매우 화를 냅니다.
당연한거죠..
하지만 그 빈도와 정도가 점점 커지네요.. 여자친구가 처음부터 그렇게 화를낸건 아니지만,
점점 심해져가는것 같아요.
점점 더 사소한것에 화를내고 실망을 하고..
이렇게 화를 내는 여자친구를 보면
이러한 문제를 만들어낸 저의 소홀함과 무신경함에
여자친구에게 미안하고,
여자친구가 섭섭해하지 않도록 노력하지만.
이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네요..
제 마음은 그게 아닌데...
제가 실수도 많고,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일에 신경쓰는 일이 많아
여자친구에게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과 관심을 가지게 되는게 사실이네요..
하지만 이전보다
여자친구를 더 사랑하고,
더 많이 이해하려 노력하고있어요..
이번 시험 끝나면 같이 놀러갈 곳을 알아보기도하고,
다가올 여자친구 생일 혹은 기념일을 위해 돈도 모으고 있구요.
여자친구가 싫어할만한 행동을 적어놓고 곱씹으며 안하고,
그게 천성적으로 타고난 성격때문에 라도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여자친구와 다투게 되면, 왜 다퉜는지 생각하고 그러한 행동을 다시는 안하려고 노력하고..
하지만 이런건 눈에 잘 보이지 않으니까요..
순간의 방심이 여자친구의 실망을 가져오기만 할 뿐이죠.
요즘엔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연애초기에 너무 잘하려고 노력했던게 잘못이었을까요
이렇게되니 연애초기에 모든걸 여자친구에게 쏟아부었던 것이 오히려 후회되기도 하네요.
그때 연애초기의 모습이 거짓된 모습이었던것도 아니고,
지금 당신을 덜 사랑하는것도 아닌거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운 변화를,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해야하는 수 밖에 없어요.
고리타분한 말같지만
사실 잘 못하잖아요.
대화가 아니라 짜증과 화가섞인 말싸움만 되고..
힘들게되면 헤어짐을 먼저 생각하게되고..
지금당장 결론 내리려 하지말고, 많이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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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금새우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잠자리나 키스,
오래 만나다보면 처음처럼 항상 뜨거울 순 없잖아요.
1년이 그리 긴 시간도 아니지만 많은 시간 함께 보냈고 잠도 같이자고 했으면 익숙해지기엔 충분한 시간인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나를 사랑하는 게 느껴지고 나를 배려하는게 느껴지는데 뭐가 그렇게 속상하고 걱정인거죠?ㅠ
스킨십 좀 덜 뜨겁다고 이남자는 변했어,라니..
글쓴님이 "저도 그렇게 하고싶은건 아니거든요?"하듯이 남자친구도 그런걸수도 있죠.
그런 생각 자꾸하시면 서로 지치고 오래 못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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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관음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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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게발선인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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