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자친구는 우리학교 학생이 아니구요
저나 여자친구나 둘다 20대 중반에 4학년입니다.
만난지는 두달 좀 넘었구요.
저는 여자친구가 소개받은 후 처음 만난닐부터 좋아서 계속 연락하다가 한 2주 좀 더 지났을때 고백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답답한건 일단 여자친구가 표현을 원체 안합니다.
저는 좋아서 표현도 많이하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자기는 원래 안그런데 좀만 더 기다려보라고 하네요.
이것까진 참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계속 좋아하다보면 표현해줄거라고 믿고있구요.
근데 더 답답한건...여자친구는 항상 영원한건 없다고 제가 언제 본인이 싫어질지 모른다고 본인한테는 혼자가 어울린다고.. 계속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저를 좋아하긴하는데 어차피 영원하지 않을텐데 이런식으로 말하네요...
그래서 제가 만날때 미리 끝을 가정하고 만나면 어떡햐냐고 물으니
자꾸 그런생각이 드는걸 어쩌냐는겁니다..
전에 만난 남자들한테서 상처를 받아서 저렇게 생각을 가지게 되는것 같은데 어떻게해야 극복가능할지 너무 답답하네요...
연애는 본인들이 해결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올리네요...
저나 여자친구나 둘다 20대 중반에 4학년입니다.
만난지는 두달 좀 넘었구요.
저는 여자친구가 소개받은 후 처음 만난닐부터 좋아서 계속 연락하다가 한 2주 좀 더 지났을때 고백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답답한건 일단 여자친구가 표현을 원체 안합니다.
저는 좋아서 표현도 많이하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자기는 원래 안그런데 좀만 더 기다려보라고 하네요.
이것까진 참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계속 좋아하다보면 표현해줄거라고 믿고있구요.
근데 더 답답한건...여자친구는 항상 영원한건 없다고 제가 언제 본인이 싫어질지 모른다고 본인한테는 혼자가 어울린다고.. 계속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저를 좋아하긴하는데 어차피 영원하지 않을텐데 이런식으로 말하네요...
그래서 제가 만날때 미리 끝을 가정하고 만나면 어떡햐냐고 물으니
자꾸 그런생각이 드는걸 어쩌냐는겁니다..
전에 만난 남자들한테서 상처를 받아서 저렇게 생각을 가지게 되는것 같은데 어떻게해야 극복가능할지 너무 답답하네요...
연애는 본인들이 해결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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