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음은 뭐라 설명해야 하죠? 말로 설명이 안 돼서요

글쓴이2015.07.03 12:37조회 수 1151추천 수 1댓글 10

    • 글자 크기
남녀사이 문제에서 돈을 전부 남자가 내고 남자니까 ~해야한다에 긍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데이트 비용도 모두 오대오에 여자니까 ~할게 이런 얘기도 일절 없구요. 그런데... 뭔가 참 모순인게 남자가 리드해줬음 좋겠습니다. 연락이나 애정표현 같은 거요. 여자가 먼저 할 수 있죠 물론. 그렇지만 남자가 제 남자친구가 먼저 해줬음 좋겠더라구요. 그렇지만 무심한 제 남자친구는 거의 먼저 하질 않아요... 그래서 몇번 참다 얘길 했는데 남자친구가 너도 안 했잖아 라고 하더군요...
난 너가 먼저 해줬음 좋겠다 라고 얘길 하니 그 사람은 왜 꼭 그래야 하냐고 반문하는데.. 집에 가서 생각을 해보니 혼란스러워요.. 딱히 할 말도 생각나지 않구요.. 아.. 힘드네요 연애.. 뭐라 딱 잘라 말 할 수 없네요 모순덩어리 내 마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기고 싶으면 먼저 안으세요
  • @미운 향나무
    그런 스킨십은 거의 제가 먼저 하는 편이에요 ㅠㅠ 그래서 연락이나 이런 문제에.. 뭐랄까 더 집착하게 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
  • @글쓴이
    제말은 스킨십에 국한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다른걸 다 말하는거에요. 좋아하면 사람은 바뀔 수 있어요. 바뀌지 않는다 하더라고 바뀌는 척이라도 하죠
  • 기대가 서로에게 크네요 그 상황에선 아쉬운 사람이나 배포가 큰 사람이 하는거아닐까요
  • @느린 나도송이풀
    ㅠ 이 사람이 저를 진짜 좋아하는 지도 이젠 잘 모르겠네요. 그 사람도 그렇게 느낄까요? ㅋㅋ 그럼 정말 할 말이 없는데
  • 경상도 남자들이 원래 표현 서툴러서 안하고, 무뚝뚝하게 보이죠ㅋㅋㅋ
  • @착한 닭의장풀
    정말 싫어요.. 퓨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표현 해달라고 부탁 애걸복걸하는데도 사랑해 한마디를 여태 못 들어봤네요
  • 님이 먼저하세요 남자친구도 님마음이랑 똑같이 십섭하게 생긱할수도ㅈ잇는거임 남자여자 다 똑같죠
  • 남자가 속이 좁네요
    많이 좋아했지만 속좁은 남자는 남자가 아니더라구요
    이런 남자랑 만나면 연애가 힘들어짐ㅜ
  • 이런데 글쓰게 하는 남자치곤 좋은 남자 별로 없단 생각드네요. 애정을 확인을 받고싶어하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 포옹 한 번 더 해주면 좋을텐데 그쵸? 너도 안했잖아라니...그냥 남친 태도 변화에 대한 기대를 접으시고(닥달하지 마시고), 맘가는대로 하세요. 그러다보면 맘이 딱 식는 시점이 와요. 그 시점이면 남친 태도가 바뀌든지 관계가 끝나든지 결론이 나겠죠.
    그 과정이 많이 힘들거예요. 지치기도 할거고, 상처도 받을거에요. 그런 힘든 연애... 딱 한 번쯤은 인생에서 해볼만 해요. 그 다음 연애할때 진짜 도움이 됐어요. 저같은 경우는ㅎㅎ 아무튼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3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2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1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0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49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8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7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6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5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3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6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