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때 어떻게해요
- 2015.07.04. 14:20
- 1723
되게 치대는 걸 많이 하거든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어제는 좀 피곤했거든요
근데 계속 껴안고
옆에 앉아서 목조르듯이 꽉 안고있고
자기 품에다가 묻고
머리 비비적대는거예요
평소에도 성격이
치대는거 되게 싫어하는데
피곤한데 계속 저러니까 확 짜증이 나더라고요
비켜~하면서 밀었는데
계속 들이대고
싫다는데 자꾸 뽀뽀해달라 그러는거예요
계속 싫다니까
한번만 해달라그러고
만난지 한달 좀 지났는데
솔직히 저런성격?특성?인지 몰랐는데
저랑 너어어어무 안맞는 것 같아서
같이 있을때 좋은것보다
솔직히 좀 짜증나고 귀찮다
이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계속 앵겨붙으니까
근데 사랑하면 그렇게 있으면
좋아야되지 않나?싶어서
제가 걔를 별로 안좋아하는구나
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리고 이제 휴학하고
시험 준비할건데
제가 한가지 일에만 집중해야지
여러가지 동시에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만 만나는게
서로한테 도움이 되겠다 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표현을 잘 안하는데
그게 부끄러워서 안한다고
착각을 하는 것 같아요
아직 한달이라서
사랑까지는 아니라서
저는 그냥 나도 너 좋아
이정도만 말하고
사랑해라고 거의 안하거든요
솔직히 사랑한다까진 아니라서
근데 얘는 진짜
이렇게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지 몰랐다고
지금까지 이정도 감정은
느껴진적 없는데
이런식으로 말하고
자기도 너무 많이 좋아하는것같아서
무섭다고 그런얘기 많이 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헤어지자고 하기에
뭐라 할 말이 없는거예요...
니랑 안맞아서 헤어지자하면
또 고친다고 할 게 뻔한데
이런 상황에서는
그냥 돌직구가 정답인가요?
연애를 처음 해봐서
헤어지는것도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진심이에요 장난아니고요ㅠㅠ
톡,전화 말고
실제로 보고 얘기는 할거지만
걔보고 뭐 어떤식으로 해야되나요..
그냥
사귀는거 좀 아닌것같아
나도 시험에 집중하고싶고
서로 자기 할일 열심히 하고 살자
이럴까 생각해봤는데 좀 아닌것같고
진짜 할말이 없어요
평소에 싫은티도 안내서
걔는 제가 자기 엄청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통수 날리는 셈이니
미안하기도하고
헤어지실 때
보통 어떻게 해요?
뭐라고 하고 헤어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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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제가고백햇다가 한달도안되서 제가차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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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귀었지는 제일이고 헤어져본사람들 어떻게 헤어졌는지 묻는 글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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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밖에서 껴안고 뽀뽀해줘야 화푼다던가 하... 저는 네살많은 남잔데도 이래서 정말힘들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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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머물고 아니면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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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지금 마음이 없잖아요? 그걸 티 내세요.
티낼필요도 없이 솔직한 마음을 일단 보여주십시오. 연락와도 심심할 때 답장하고, 전화도 받기 싫으면 안받고, 만나서 치대면 아 진짜 하지말라고 정색도 하고.
감정에 솔직해지세요 그냥. 그럼 알아서 깨닫고 물어볼겁니다. 내가 싫냐고. 그때 응 남자로 안느껴진다 꺼지라 하면 헤어질겁니다. 지금 헤어지자하면 집착이 더 심해져서 쫒아다닐 남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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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곰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애초부터 사랑한다는 확신도 없이 사귄거 맞네요. 글읽어보니까 ㅡㅡ
사랑까지는아니라고 본인입으로 말씀하셨잖아요?
그럼 애초에 왜 사겼냐는 말이 나올법 한데 뭘 성격이 안맞는지 몰랐다 변명을 하시는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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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달리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가 그런걸 싫어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연애 스타일이 다르고, 애정표현의 유형도 다르니까요
그리고
'난 얘의 이게 맘에 안들어, 그래서 헤어져야지' 보다는
대화를 해보세요
남친은 글쓴분의 거부를 부끄러움이라 착각한다면서요
그럼 여친이 그걸 싫어한다는것조차 모를수 있죠
대화해보세요
난 니가 이러이러할때 내 기분은 이러이러하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러이러해줬으면 좋겠다
대신에 나도 이 일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해보고,
또 너에게 맞춰보려 노력하겠다 하는 대화요
그런 대화도 없이 마음에 안드는 점 때문에 헤어짐을 생각하는건
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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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도깨비바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친의 치대는 행동을 고쳤으면 좋겠다 보단
걍 얘랑은 아니다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시는거같습니다.
솔직하게 말했을때 남친이 고칠게라고 말하는걸 두려워하시는듯한데..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님이 아주 좋아하는사람이 자신의 어떤행동이 싫다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러면 "어쩔수없죠..."하고 헤어지십니까? 무조건 바꾼다고 노력한다고 하잖아요.
글쓴이분이 그냥 남친이 치대는걸 바꾼다고 해도 좋아할수 있는지 그걸 생각해보셔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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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글라디올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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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노답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