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만난건 아니지만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닌데
남자친구에게 이런 가족 이야기하시나요?
부모님 이혼하셨지만
제가 대학교와서 일이고
양쪽으로 사랑은 듬뿍받으면서 자랐기에
겉보기에는 행복한 가정에서
곱게자란 화초같은 애?로 생각하더라구요.
어릴때 만났던 남자친구들은
결혼이 너무 멀었기에 굳이 가정사 떠벌리고싶지않았는데.
저도 이제 직장이있고
점점 오래만나다보니 이야기해야하나싶기도한데
한참뒤늦게 말하더라도 남자친구는 물론 제 마음 이해해줄거에요ㅋㅋㅋ사실 제 가족사를 캐묻지도않구요.
최근에는 결혼 얘기도 나오고하는데.
너무 뜬금없이 말하긴 그래서
나름대로 미끼?를 던지는데
눈치챘는지도모르지만
그냥 넌지시 보고는 별로 캐묻질않아요.
제 걱정은 나중에 상견례 이런 얘기가 나왔을때
뒤늦게 말씀드려도 괜찮은건지ㅠ.ㅠ
저는 명절에 친가 외가 다 가고
저희 어머니 할머니댁에 김장도 하러가고
친척들이 어머니 더 챙길만큼
어머니를 각별히 아끼는건 맞지만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으시니.
결혼식장에도 아버지는 못오실것같고
ㅠㅠ 오신다해도...삼촌들이.. 흠..
어렵네요 타이밍잡기가!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닌데
남자친구에게 이런 가족 이야기하시나요?
부모님 이혼하셨지만
제가 대학교와서 일이고
양쪽으로 사랑은 듬뿍받으면서 자랐기에
겉보기에는 행복한 가정에서
곱게자란 화초같은 애?로 생각하더라구요.
어릴때 만났던 남자친구들은
결혼이 너무 멀었기에 굳이 가정사 떠벌리고싶지않았는데.
저도 이제 직장이있고
점점 오래만나다보니 이야기해야하나싶기도한데
한참뒤늦게 말하더라도 남자친구는 물론 제 마음 이해해줄거에요ㅋㅋㅋ사실 제 가족사를 캐묻지도않구요.
최근에는 결혼 얘기도 나오고하는데.
너무 뜬금없이 말하긴 그래서
나름대로 미끼?를 던지는데
눈치챘는지도모르지만
그냥 넌지시 보고는 별로 캐묻질않아요.
제 걱정은 나중에 상견례 이런 얘기가 나왔을때
뒤늦게 말씀드려도 괜찮은건지ㅠ.ㅠ
저는 명절에 친가 외가 다 가고
저희 어머니 할머니댁에 김장도 하러가고
친척들이 어머니 더 챙길만큼
어머니를 각별히 아끼는건 맞지만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으시니.
결혼식장에도 아버지는 못오실것같고
ㅠㅠ 오신다해도...삼촌들이.. 흠..
어렵네요 타이밍잡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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