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1년반쯤됐어요
근데 남친이 날 너무익숙해해서 로맨틱하지도않고 만났을땐 표현도별로안하고 툭툭치면서 친구처럼대해요
초반엔 닭살멘트도잘하더니 이젠그냥 친구같아요 너무친해져서 닭살멘트하기가 부끄럽대요
19금도초반엔 낮이고 밤이고 달려들다가 이젠일주일동안 같이 집에서 놀고 자도
절보고흥분하는게 아니라 아침에 자기흥분될때만 날 도구처럼 생각하면서하고 밤에는 피곤하다고 쳐다도안보고자네요
집에서놀아도 전 뒤에있고 계속게임만해요 그러다 잠오면 바로누워서 코골며자죠
이건뭐 우리가 방학이라 같이있는시간이 워낙많으니 겜하는건이해하지만 어떨땐 뒤에서 혼자심심하게있는게 무시당하는거같고 겜할땐 제말도 거의 씹습니다 안들리나봐요 남친은 자기집이라 제가오는게 자기 자유시간이라생각해서 겜을 맘껏합니다
내가 성적매력도없고 어떤 매력도 없는 여자같이느껴지고비참합니다 제가 밝혀서라기보단 초반이랑 너무달라져서요...
초반엔 내가세상에서 젤예쁜여자인줄알았어요
맨날 남자들이 쳐다본다는둥 누가날조아하는거같다는둥
나보고 19 할때도 몸매좋다고 항상 말하고 어떤 남자가나랑둘이있는데 흥분안하겠냐고 불과 반년전에 그러던사람이 이젠 둘이있어도 돌처럼 보고 내뱃살생겼다고 놀리기밖에안하네요
예쁘단말도안하고 ...지금자존감바닥이예요
내가여신처럼 예뻐도 av배우처럼 몸매예뻐도 니가나한테 이럴수있을까?이런마음에 성형수술도 하고싶어요
하지만 현재 내몸매가 돼지라안좋거나그런거도아닙니다
최근살이좀찌긴했지만 표준체중이고...
남친이 나이가 어린편은 아니고 여러 상황상 아예이해가안가는건아니지만 그래도너무해요
아 이건초반부터그랬는데 하고나서 껴안고있거나 분위기 유지하는거 이거여자한텐 사랑받는단 느낌들도록 하는거에 되게중요한데 이것도안해줍니다 습관이예요 자기현자타임오면 끝이죠그냥
그렇다고 자기맘이변한건아니래요 사랑한대요여전히...행동은 완전 권태기처럼하지만 나도그건알아요 마음이식은건아니란걸... 항상날배려해주고 연락도칼같이하고 걱정해주고...자기하고싶은거있어도 내가 뭐 원하는거있음 그것부터들어주죠 시간도나한테 다할애하고...딴 여자 전혀 없고
하지만 나는 그런거보다 로맨틱하고 정말 날예뻐해주는...초반만큼은아니라도 그런걸원하는데 남친은 초반하고 다른사람처럼된게 정상범주를 넘어서서 너무힘드네요 다른남자들보다도 심한건확실해요
그건 남친스타일이기도한데 ...그렇다고태도가갑자기 확변할수도없는거고 날보고 성욕이안드는데 드는척할수도없는 노릇이고
해결할수도없는데 권태기처럼 날 동성친구대하듯 하는 남친이 난 너무힘들고 내가계속이러니 남친도 받아주기힘들대요
전 남친을 계속 만나냐안만나냐의 문제인데도 남친은 징징거림 조울증이런거로생각합니다
이런경우 해결책은없는거겠죠 제가 포기하는거외엔? 그냥 이대로 계속 사이 나빠지다가 헤어지는거뿐인가요?
남친하는거보면 내가 다른사람 만나서 보란듯이 넘치도록 사랑받고싶은데 또 남친이 아직 소중하니 쉽게 헤어지고싶지도않아요
너무힘들어요 현재 남친을 사귀는게...
남들은 변화를줘봐라 이러겠지만 남친은 더 외모에신경쓰는데 제가뭐하러 스타일바꾸고 혼자서 아둥바둥 노력해야하나싶고...이런변화도 또 일정시간지나면 마찬가지겠죠
근데 남친이 날 너무익숙해해서 로맨틱하지도않고 만났을땐 표현도별로안하고 툭툭치면서 친구처럼대해요
초반엔 닭살멘트도잘하더니 이젠그냥 친구같아요 너무친해져서 닭살멘트하기가 부끄럽대요
19금도초반엔 낮이고 밤이고 달려들다가 이젠일주일동안 같이 집에서 놀고 자도
절보고흥분하는게 아니라 아침에 자기흥분될때만 날 도구처럼 생각하면서하고 밤에는 피곤하다고 쳐다도안보고자네요
집에서놀아도 전 뒤에있고 계속게임만해요 그러다 잠오면 바로누워서 코골며자죠
이건뭐 우리가 방학이라 같이있는시간이 워낙많으니 겜하는건이해하지만 어떨땐 뒤에서 혼자심심하게있는게 무시당하는거같고 겜할땐 제말도 거의 씹습니다 안들리나봐요 남친은 자기집이라 제가오는게 자기 자유시간이라생각해서 겜을 맘껏합니다
내가 성적매력도없고 어떤 매력도 없는 여자같이느껴지고비참합니다 제가 밝혀서라기보단 초반이랑 너무달라져서요...
초반엔 내가세상에서 젤예쁜여자인줄알았어요
맨날 남자들이 쳐다본다는둥 누가날조아하는거같다는둥
나보고 19 할때도 몸매좋다고 항상 말하고 어떤 남자가나랑둘이있는데 흥분안하겠냐고 불과 반년전에 그러던사람이 이젠 둘이있어도 돌처럼 보고 내뱃살생겼다고 놀리기밖에안하네요
예쁘단말도안하고 ...지금자존감바닥이예요
내가여신처럼 예뻐도 av배우처럼 몸매예뻐도 니가나한테 이럴수있을까?이런마음에 성형수술도 하고싶어요
하지만 현재 내몸매가 돼지라안좋거나그런거도아닙니다
최근살이좀찌긴했지만 표준체중이고...
남친이 나이가 어린편은 아니고 여러 상황상 아예이해가안가는건아니지만 그래도너무해요
아 이건초반부터그랬는데 하고나서 껴안고있거나 분위기 유지하는거 이거여자한텐 사랑받는단 느낌들도록 하는거에 되게중요한데 이것도안해줍니다 습관이예요 자기현자타임오면 끝이죠그냥
그렇다고 자기맘이변한건아니래요 사랑한대요여전히...행동은 완전 권태기처럼하지만 나도그건알아요 마음이식은건아니란걸... 항상날배려해주고 연락도칼같이하고 걱정해주고...자기하고싶은거있어도 내가 뭐 원하는거있음 그것부터들어주죠 시간도나한테 다할애하고...딴 여자 전혀 없고
하지만 나는 그런거보다 로맨틱하고 정말 날예뻐해주는...초반만큼은아니라도 그런걸원하는데 남친은 초반하고 다른사람처럼된게 정상범주를 넘어서서 너무힘드네요 다른남자들보다도 심한건확실해요
그건 남친스타일이기도한데 ...그렇다고태도가갑자기 확변할수도없는거고 날보고 성욕이안드는데 드는척할수도없는 노릇이고
해결할수도없는데 권태기처럼 날 동성친구대하듯 하는 남친이 난 너무힘들고 내가계속이러니 남친도 받아주기힘들대요
전 남친을 계속 만나냐안만나냐의 문제인데도 남친은 징징거림 조울증이런거로생각합니다
이런경우 해결책은없는거겠죠 제가 포기하는거외엔? 그냥 이대로 계속 사이 나빠지다가 헤어지는거뿐인가요?
남친하는거보면 내가 다른사람 만나서 보란듯이 넘치도록 사랑받고싶은데 또 남친이 아직 소중하니 쉽게 헤어지고싶지도않아요
너무힘들어요 현재 남친을 사귀는게...
남들은 변화를줘봐라 이러겠지만 남친은 더 외모에신경쓰는데 제가뭐하러 스타일바꾸고 혼자서 아둥바둥 노력해야하나싶고...이런변화도 또 일정시간지나면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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