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게임중독...도움주세요!
- 2015.08.03. 08:34
- 2212
남자친구가 게임에 빠져살아요
일어나면 게임부터하고 ...초반에는 이렇게까지 게임을 하진않았는데 갑자기 게임에 빠졌네요
하여튼 쉬는시간 모두를 게임만 한다고 보면 됩니다
쉬는시간에만 하면 상관없는데 거의 중독수준으로 마치 중딩처럼 자제력을 잃고 자기 할일도 잊어가며 합니다
주말엔 친구들이랑 게임방에 가서 밤새는 것도 수두룩해요
요 며칠간은 고향에 갔는데 이틀내내 친구들이랑 겜방에서 밤을 새길래 오늘은 밤새지마라고 했는데 또 새서 싸웠습니다
저는 그냥 그 게임이 중독성이있으니까 안하면 하고싶고 그런거때문에 어쩔수없이 자기가 예상한것보다 오버해서 쉬는시간을 가지게되고...여튼 정말 자기가 자제력이나 의지가 완전 대단한 사람아니고는 딱 정해진 시간에만 게임을 하는게 힘들다고 생각해요...
여튼 여러면에서 남친이 게임을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고 또 남친이 게임에 빠진이후로 저희가 많이 싸웁니다 게임을 한 이후로 유난히 혼자있는걸 좋아해요 물론 혼자만의 시간도 서로 중요한거지만...여튼 관계가 확실히 게임때문에 나빠졌습니다 진짜 저는 게임은 백해무익한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래서 좀 줄였음 좋겠는데 남친은 날이갈수록 더욱더 게임에 빠져드는것 같아요
제가 남친의 와이프도 아닌데 여가시간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잘못일까요? 아 물론 남친이 게임하면서도 죽었을떄? 연락을 잘해줍니다 고맙게도...만약 그거마저 안했다면 전 정말 못참고 헤어졌겠죠 게임만 아니면 참 고마운 남친입니다 여러모로
근데 하여튼 나이도 많고 4학년 마지막학기니 남들은 방학에도 스펙올린다고 열을 올리는데 특별한 스펙도 없으면서 말로만 한다한다하고 실제로는 게임때문에 늘 계획이 밀리고 그러니까 저는 너무 답답합니다...이걸 제가 잔소리하면 또 싸우게되고 그렇네요ㅜ
이거는 남친이 스스로 깨닫고 게임을 줄이는것 말고는 해결책이 없겠죠?
남친과 저는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라 서로 종종 결혼에 대해 얘길 해요 솔직히 결혼적령기가 되려면 멀어서 현실화 될지 모르겠지만...
남친집에서 가끔 자게되면 남친은 잠이와서 눈이 감길때까지 게임을 하다가 완전 잠이오면 바로 잡니다
저는 적어도 20분정도는 저랑 얘기도 좀 하고 잤으면 좋겠는데 잠이오니까 제 말에도 비몽사몽 대답하다 쿨쿨자요
지금은 뭐 어쨌든 남친의 집이고 각자의 생활 각자의 여가라는 개념이있어서 참을수있습니다 서운하지만...
하지만 벌써부터 이러는데...저는 결혼생활을 떠올려보면 남친과 싸울모습부터 그려져요
남친입장에서는 자기는 이미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자기 할 도리는 다했으니 스트레스 푸는걸로 집에와서 게임을 할겁니다 항상 게임같이 하는 친구들이 또 게임으로 초대하겠죠
저는 물론 저도 일을 하겠지만 ...그래도 같이 드라마를 본다던지 예능을 보면서 웃고 얘기도하고 자기전에 얘기도하고...이렇게 좀 서로 같이 공유할수있는 시간을 보내고싶어하겠지만 남친은 또 혼자하는 게임을 하고싶어하겠죠
주말도 남친은 모처럼 쉬는날이니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맘껏하면서 쉬고싶겠지만 저는 또 가족끼리 같이 하는걸 원하겠죠
진짜 이런거라면 모든 게임하는 남자들은 혼자살아야할것같은데...게임폐인이란말이 괜히 나온게아닌거같아요 게임을 하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하니 그것이 여친이든 아내든 가족이든 소통이 안되잖아요ㅜ
지금 공부를 해야하는 사람이 저렇게 자제력없이 게임을 하는걸로 봐서...취직을 하고 자기가 할일을 다하고왔다고 했을때 제가 저나 혹은 아이들...가족을 위해서 정해진 시간에만 게임을 해달라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면 그게 자제가되고 타협이 될까요? 항상 무슨 게임하는 아들 대하듯 게임그만해라 알았다 실랑이 해야하고 ... 지켜진다고 해도 좋아하는걸 못하게 하니 남친에겐 스트레스겠지요
그래서 더더욱 저는 지금부터 게임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때문만이 아니라...남친 같이 게임하는 친구들 보면 하나같이 여친이 없어서 할게없어서 게임을 하거나 아니면 다 자기 할일 다 제쳐두고 게임에만 몰두하는 애들이예요
지금 같이 어울릴때가아닌데...
만약 남친이 게임을 끊는데 실패한다면 결국 결혼해서도 저혼자 뭔가 즐길수있는걸 구해서 쉬는시간마저도 따로 보내는게 속편할까요?
별 소통도없이 직장도 따로, 집에와서도 따로, 시간되서 잠만 같이 자는 사이라면 결혼이 왜 필요한가싶기도하고...
정말 게임좋아하는 남자는 답이없나요? 그냥 여친인... 미래로 간다면 아내인 제가 게임에 대해선 깔끔히 포기하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남친도 절 사랑한다면 게임을 줄이거나 끊을수있을까요? 제생각에는 끊으면 끊었지 정해진 시간에 잠깐 하는건 말이 안되는거같아요...게임이란건...
어떤 말이든 좋으니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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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남자들은 롤 이야기로 밤새도록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티비프로그램과 게임은 대화의 초점이 다를 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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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는 좀더 건전하고 게임은 하면 중독자가 된다는 논리처럼 전개하고 계신데
게임 자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사용자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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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간 줄이라고 말로만 한 것 말고 다른 접근을 하셨나요?? 스트레스 받게하는 부정적인 결과만 내는데 그건 오히려 안 좋은 방향으로 강화시키는 게 아닐까요?
남자친구의 문제니까 남자친구가 해결해야하는 문제라고 여기시는 건가요? 이건 방법론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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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이유가 단순했던게 뭘해야할지모르겠고 졸업해봐야 뭐하겠어하면서 그랬네요 근데 그건 남한테 말해봐야 내가 알고있는 해결책이라던지 공감밖에 얻지못하기때문에 말하기싫고 안하고 싶을거에요 아마도 뭔가 생각하고있는게 있을거에요 그 생각하고있는걸 시작하려는데 답답하고 나랑 비슷한경험의 사람에게 경험이나 조언을 얻고싶을거에요 전 3개월정도 그러다가 스스로 이러면안되겠다싶어서 생각하고있던걸 시작했는데 좀 더빨리 할껄 후회도 들었네요 아무튼 속깊은얘기해보고 해결책을 찾도록 도움을 주세요 스스로 찾겠지만 시간이 오래걸릴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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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데 진로나 비전, 계획같은것도 없나
이 소중한 방학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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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친있는 남자가 게임을 그렇게 하시고 그것때문에 여친분에게 신경을 덜 쓰신다면 그건 남친으로서 그만큼 한심한 남자일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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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랑 게임이 특성이 아예 다른데 왜비교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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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안 맞고 서로 불행해지는게 뻔한거라면 헤어지는게 좋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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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은 왜 올리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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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이 모쏠님이라고 먼저해서 비슷하게 별명 붙여드린거니 그 부분은 그런 소리 하시면 안되죠. 어차피 저도 모쏠 아니고 님도 안헤어지실거 아닌가요??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자기 맘에 안드는 답변은 무조건 아니라고 하고 변명(?)하는데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남들의 의견은 왜 물어보는건지?? 애초에 글을 쓸 때, 남자친구가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절대 헤어지긴 싫습니다. 안 헤어지고 잘 해결하는 방법 없을까요? 이렇게 질문을 하시던지요. 직접 글에서도 헤어질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해주는 발언들이많고 위에 댓글에 직접적으로 '헤어지는게 답' 이렇게도 적혀있고 간접적으로 '왜사귐?' 이런 댓글들도 엄청 많은데 왜 저한테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나름대로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답변해드린거에 이런식으로 나쁜 사람 매도하니까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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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여친이 술좋아해서 고민이라는데 그냥 술같이마셔줄 남자한테 가게 헤어져주세요 이러면 기분안나빠요?
뭐가내가원하는답변아니면 반박한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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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님보다 게임이 더 좋은데 덜 좋아하는 여자한테 잔소리 듣고 좋아하는 게임도 눈치보며 해야되니 얼마나 피곤할까요.
배려와 이해까지 강요당할 남자친구가 개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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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에도 연락을잘한다고말도해놨고 이 글의포인트는 나에대한소홀함이아니라 취미를 내가이해못하겠는데 어떡하냐고 타협접을찾고싶다는글이었는데 왜 주제파악도못하고 악담만 늘어놓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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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시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자친구가 자상해서 지금 받는 스트레스나 힘든 시간을 내색하기 싫어서 더 열심히 게임하고 계신거 일수도 있꾸요~~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는 거면 글쓴이분 할꺼하면서 조금 더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남자들에게 게임은 일종의 스포츠랑비슷하죠.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밥도 먹고. 취준때, 면접 전날에도 겜방에서 롤을 했던 기억이 많아요. 밤도 많이 새고요~~ 게임이 여자친구보다 좋아서는 아닐꺼 같구요~ 마땅히 풀때가 없어서 일것 같네요~ 여자가 스트레스 받은면 친구들이랑 카페가서 수다 떠는 것처럼? ~~~ 잘 극복하셔서 오래 가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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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구름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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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큰방가지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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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산호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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