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해본 말이겠죠?ㅋㅋㅋ
- 2015.08.10. 14:19
- 2839
설명을 못해서 대화내용 그대로 쓸게요
(좋아하는 오빠는 오, 다른 오빠는 형으로 표시할게요ㅋㅋ)
오: 아 외롭다 진짜
형: 니는 다른 애들이랑 경쟁도 별로 필요 없잖아ㅋㅋ 그 이상형이 좀 특이하니까
오: 하 그니까
형: 니 이상형이 동글동글하고 개념있는 여자? 라고 했었나? 저번에
오: 어어
형: 그럼 ○○(내이름)이도 괜찮지 않나? 딱 부합하는 거 같은데
오: ○○이(내이름)? 좋지(끄덕끄덕)
나: 아이ㅋㅋ 뭐예요ㅋㅋㅋ아이 아니예요(좋은데 티내기 싫은 필사의 절레절레)
그냥 옆에 있으니까 아니라고 하기 좀 그래서 한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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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순진한 동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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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오빠 맘은 대충 알았으니까 형이 말하는 건 신경 안써도 될듯해요
느낌대로 가시죠 사람이 맘이 커지면 스스로 넘게 되있는거 같아요 그걸 못넘으면 딱 거기까지인 사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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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놓쳐서 떠나갔던 그녀가 생각나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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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좌절 했을수도 있으니 이제부턴 님이 먼저 들이대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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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면 밀어주기가 맞거나, 오님이 은근슬쩍 호감표시를 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밀어주기라면 당연히 사전에 오와형이 서로 얘기를 해놓은 상황이고, 그렇다면 오님이 글쓴님을 좋아하는게 당연히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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