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싱글기간 2년

글쓴이2015.08.12 07:28조회 수 1313댓글 8

    • 글자 크기

 

전 여친을 너무 좋아했나봐요.

여친의 유학1년을 고스란히 기다렸는데, 2 년 더 해외인턴을 하고싶다는 그녀의 말에 아르고 달래고 보채보기도 해도

어떤 아이인지 성격과 성향을 너무 잘 알기에 예상했던 대로 , 본인이 결국 헤어지자 그러더라구요.

 

 

험하게 헤어지고 데이기도 많이 데여서 2년간은 누군가를 만나야겠다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자주 들고, 이젠 더 이상은 솔로로 못 지내겠는데

제 문제는 처음보는 이성에게 빤짝거림을 잘 못 느낀다는거에요.

지난 연애를 미루어보면 저는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지난 2년동안 처음만난 이성에겐 철벽만 치는 바람에 발전의 여지가 있는 상대가 아무도 없고,

또 경험에 미루어보건대 소개는 받고싶지않고요. 

 

강의실에서도 카페에서도 하다못해 마이러버에서 즉석만남으로 만난 분들까지도

단기간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분들은 도대체 비결이 뭐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3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2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1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0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49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8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7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6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5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3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6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