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포기해야할까요? 너무 철이 없어요

글쓴이
  • 2015.08.18. 12:42
  • 1751
다정하지만 애같은 그 남자는
정말 착하고 순수하지만
눈치가 좀 없어서 고민입니다.

휴..ㅜㅜ
항상 절 해맑게 대해주는데 다른 사람한테도
웃어주기 때문에 그린라이트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너무 철이 없습니다.
나이먹고 바다에 나가서 일을 하겠다는데
뭐하고 싶냐니깐 해적왕이 되겠다는 둥
무슨 원피스를 찾아야된다는데
백화점가면 많이 있는데 원피스를 굳이
바다에서 찾아야 하는건지...
게다가 그가 쓰는 밀짚모자를 살짝 건들기만
해도 불같이 화를 내버리니...
가끔 겁도 납니다.

포기해야할까요?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ㅜㅜ

사랑해 ㄹㅍ야!!! ♥♥♥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5
처절한 망초 15.08.18. 12:43
네
1 0
근엄한 살구나무 15.08.18. 12:44
어그로도 좀 재밋게쓰면 추천줄텐데 ...자중하시죠
0 1
글쓴이 글쓴이 15.08.18. 12:48
캬! 내 필력에 취한다.
0 0
촉박한 부레옥잠 15.08.18. 13:01
원피스덕으로서 한 말씀 드리는데 고민하실 필요 없이 그린라이트 끄시죠. 당신을 동료로서도 보지 않네요. 루피는 자기가 아끼는 사람에겐 밀짚모자를 선뜻 내어줍니다. 건들여도 뭐라 하지 않구요. 그런 그가 당신이 모자를 만졌을때 불같이 화를 내다니... 적으로 보는듯싶군요. 당신을 보며 웃었단 대목을 보니 웃기게 생긴 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포기하시죠.
1 0
외로운 뚱딴지 15.08.18. 13:23
촉박한 부레옥잠
역시
0 0
글쓴이 글쓴이 15.08.18. 13:35
촉박한 부레옥잠
공개적인 장소에서 실명 거론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0 0
피로한 칠엽수 15.08.18. 14:01
이글을 보고 시간낭비할 또다른 수백명의 학우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0 0
나쁜 신갈나무 15.08.18. 14:17
방학이라서 어지간히 심심하셨나보네요
0 0
침착한 명아주 15.08.18. 14:23
오지게 할 짓 없는갑네
0 0
청아한 꽃향유 15.08.18. 14:34
포기하세요
0 0
촉박한 백목련 15.08.18. 14:48
이게 현실인가??
0 0
똑똑한 야광나무 15.08.18. 15:10
오지게도 재미없게 글싸질렀넉
0 0
더러운 수송나물 15.08.18. 15:49
존나 한심하다
0 1
태연한 부용 15.08.18. 15:49
ㅂㅅ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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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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