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삼개월 ....
오랜만에 고향에서 친구들 부산놀러와서 술집에가서 놀고있었는데
전여자친구를 술집에서 부딪쳣네요 ...
전 진짜 아직도 못잊고 헤어질때 제가 잘못해서 아무말도 못하고있었는데 ....
그친구는 ... 보자마자 웃으면서 어? 오랜만이네 ..... 제가 어? 어 .... 벙찌고있으니
순간 가버리고 ........
하 ........ 저혼자만 힘들어한거같네요 ....
지금와서 후회하는게 그때 갈때 손이라도 잡고 .... 잘지냇냐고 .... 난아닌였다고 ....
한마디 하고싶었는데 ....
진짜 친구들 막 보내고 .... 혼자 또 벙찌고있네요 ....
정말 죽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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