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히 그 반대 입장이었는데 아마 놓으시는게 더 편하실거에요.. 상대가 저만 보고 있는 거 아니까 굳이 뒤돌아보지도 않고, 배려하게 되지도 않더라고요. 처음엔 엄청 아프고 슬프시겠지만 계속 잡는다고 관계가 진전되진 않을거니까 되도록 빨리 마음 정리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ㅠㅠ 힘내세요
사람이 만나고 헤어졌는데 생각 안 날리가 없죠. 근데 저는 막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고, 애틋하고 그런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해서 인생의 흑역사, 최악의 사람 같은 걸로 기억된 것도 아니였어요. 그냥 고백받았던 장소나 같이 걸었던 길 지나면 '아, 그때 여기 왔었지.' 딱 이 정도에, 미안하다는 것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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