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을 못믿겠어요....
- 2015.08.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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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아빠마저 최근 노래방도우미와 놀았다는 사실을 알았고
전남친 중에 바람나서 헤어진 놈도 있었고 성매매 하던 놈도 있었어요
게다가 인터넷만 봐도 남자들은 전부 성욕에 지배당하는 "동물"로밖에 안보이네요... 바람펴본 남자가 전체 남자의 30퍼센트고 성매매해본 남자도 50퍼센트라는 통계조사도 어디선가 보았구요
남자들은 진짜 처음보는 여자가 이상형이고 맘에드는 여자보면 꼴리고 머릿속에 섹스밖에 없나요?
여자도 사람이고 성욕이 있지만 여자들은 저정도까진 아닌데 아무리 남녀차이를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남자들을 못믿겠습니다.
인간이길 포기하고 동물처럼 살아가는 남자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은데 남자를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한평생 같이 살 생각을 하니 더러운 놈 만날까봐 걱정돼요
이런 글 쓰면 똑같은 여자도 많다하는 댓글달릴까봐 그러는데 여자들은 그 비율이 "확연하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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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닥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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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개옻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세상 남자들이 얼마나 븅신같든지 말든지 신경을 쓰지 마세요
어차피 글쓴님하고는 관계가 없는 일이잖아요?
이성에 대한 관심을 끄고 오로지 '나'에 대해서만 생각하다보면 이성혐오증상은 자연스레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이젠 그 어떤 무개념녀를 봐도 화가 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내 얘기가 아니라 남 얘기거든요. 개똥녀가 지하철 안에서 개똥을 싸든 김여사가 도로 한복판에 주차를 하든 나랑 뭔 상관이에요.. 그렇죠? 내가 직접적으로 피해를 봤을 때만 화를 내면 됩니다.
물론 글쓴님은 가족과 연관된 일이니 남 얘기가 아니다, 하실 수가 있는데, 아버지도 결국은 남자고 사람입니다. 잘못도 실수도 저지를 수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애초부터 어떤 신뢰나 기대를 하지 말고, 부모도 부모 스스로의 인생을 사는 거고 나도 내 인생을 사는 거고, 그렇게 독립적으로 봐야 됩니다.
솔직히 엄마가 바람을 피든 아빠가 두 집 살림을 차리든 나랑 무슨 상관이에요? 나한테 피해만 안 오면 된다 이겁니다. 가정을 유지하든 파탄내든 그건 두 사람이 알아서 결정하는 거고 나는 그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큰 이득을 취할 수 있는가 그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아버님께 용돈이라도 좀 달라고 해 보세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다면 분명 주실 겁니다. 뭐 아버님으로서도 일 때문에 접대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느니 아는 사람 혹은 동생의 성의를 봐서라도 체면을 지켜주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느니 여러가지 스토리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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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지칭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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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푸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자직원들 말단사원부터 이사님까지해서 회식하면 남자들끼리 2차 3차 따로 가더라구요
노래방가서 도우미 부르거나 방석집이나 안마방으로...
핸드폰, 노트북, 카톡프사에는 와이프나 아기 사진 깔아놓고 진짜 저것들이 인간인가 싶었음
업소가려고 남자직원들끼리 계모임 같은 것도 하고
어떤 대리님은 어차피 마음 주는 것도 아니고 돈주고 사먹는 건데(진짜 이렇게 말함..) 뭐가 나쁘냐는 식으로 말하고...
일반화할 순 없겠죠 그 회사 남자들만 이상한걸수도 있고..
그래도 남자는 못믿겠어요 진짜 ㅠㅠ
연애도 안 하지만 결혼도 생각이 없네요...
그냥 혼자 살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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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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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곰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결혼 못하겠다... 치솟는 엥겔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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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금낭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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