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너를 기억해
글쓴이
- 2015.08.29. 01:47
- 1292
이별후 니가 너무 보고 싶은 마음이 극에 달해 취기에 연락했었지.. 겨울보다 차갑게 나를 대하는 너. 내가 그토록 싫어했던 클럽 소리.. 일부러 나 들으라고 전화를 받은거구나..
그 순간 서운했고 미웠고 무서웠고 아팠다. 하지만 그 중에 가장 컸던건 부끄러움. 힘들게 가졌던 용기에 답해온 그 부끄러움이 아직도 나를 비웃고 있다..너는 나만큼 뜨겁지 않았었구나.. 뭐 때문에 그 오랜 밤 같이 어둡던 나날 너만 보며 견뎌온건가.. 그래.. 나에게 아직 불씨가 남았던들 젖은 장작을 어찌 태우랴.. 이제 잊자 그만 잊자 되새기며 참아오던 어느 날. 이젠 너 말고 다른 것에 집중 할 수 있을 것만 같다고 느낀 오늘.
앞자리 모르는 사람에게서 니 냄새가 난다. 내가 너무 좋아했던 니 몸에서 맡았던 복숭아 향.
그 순간 서운했고 미웠고 무서웠고 아팠다. 하지만 그 중에 가장 컸던건 부끄러움. 힘들게 가졌던 용기에 답해온 그 부끄러움이 아직도 나를 비웃고 있다..너는 나만큼 뜨겁지 않았었구나.. 뭐 때문에 그 오랜 밤 같이 어둡던 나날 너만 보며 견뎌온건가.. 그래.. 나에게 아직 불씨가 남았던들 젖은 장작을 어찌 태우랴.. 이제 잊자 그만 잊자 되새기며 참아오던 어느 날. 이젠 너 말고 다른 것에 집중 할 수 있을 것만 같다고 느낀 오늘.
앞자리 모르는 사람에게서 니 냄새가 난다. 내가 너무 좋아했던 니 몸에서 맡았던 복숭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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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땜에 집중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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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동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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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동백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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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조록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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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렵던 참인데 닉에 현실반영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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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멋지고 슬퍼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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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두메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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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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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통보리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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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뻣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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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개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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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개비름
제 눈에는 제일 이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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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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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술패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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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참 잘쓰시네요 저도방금 뭉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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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까치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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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보단 향기라는 표현이 좀 더 어울릴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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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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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산자고
개인적으로는 냄새에 한 표.
냄새라고 하면 그와 나, 단 둘밖에 모르는 그런 냄새까지도 포함되니까여
냄새라고 하면 그와 나, 단 둘밖에 모르는 그런 냄새까지도 포함되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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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술패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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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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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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