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사람이

글쓴이
  • 2015.08.29. 01:51
  • 1385
좋아했던 사람이
내가 생각한 만큼의 좋은 사람이 아니란 걸
깨닫았을때의
스스로 부끄러움? 같은 감정
내가 내 자신에게 속은 것 같고..
괜히 속은 것 같아 억울한 감정
어떻게 이겨내나요..
그리움보다 그게 더 힘들땐 어떡하나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7
유능한 개암나무 15.08.29. 01:57
아 별로인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이랬어요 전 그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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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8.29. 02:39
유능한 개암나무
네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라고 되뇌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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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솔나물 15.08.29. 02:02
격공... 저도 그것때문에 크게 데여서 1년이넘도록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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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개옻나무 15.08.29. 02:04
사람 속은 투명한 물처럼 훤히 볼 수가 없습니다. 누구든 스스로 사람을 잘 본다고 자부하는 것은 한낯 기만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누구나 사람의 속성을 착각하곤 하지요. 그러므로 나혼자 그런게 아닙니다. 만인이 함께 착각했고 속았고 기만했습니다. 다같이 그랬으니 덜 억울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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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8.29. 02:39
센스있는 개옻나무
다른 친구들이 그 사람 별로다 할 때 말을 알아듣지를 못해서 그런지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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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개옻나무 15.08.29. 02:57
글쓴이
그친구들도 님과 입장이 바뀌었다면 같았을 겁니다. 감정은 원래 판단을 흐리게 하지만 덕분에 인간다운 거 아닌가요. 어찌 살면서 좋은 사람만 좋아하겠습니까. 부대끼며 배운만큼 다음 번엔 한층 괜찮아질거예요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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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범부채 15.08.29. 06:28
충분히 인정하고 새로운 눈을 믿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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