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년사귀고 싸운 횟수 손가락 꼽을 정도, 성격도 서로 유들유들해서 이야기 많이하며 맞추며 잘 사귀었어요
제가 글쓴이처럼 딱 그래서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보니 전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1년째 후회중이네요. 오래 사귄다는거 쉽지 않은거 같아요 자기랑 잘 맞는 사람 찾아 만나는 것도 어렵구요 그만큼 상처도 받고요
딱 1년전 제 마음 같아서 댓글 주저리 써봤습니다ㅎㅎ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저 님이랑 딱 똑같은 상황이었는데(4년보단 짧게 사겼지만 상대방은 저를 계속 더 좋아해주는 상황이었는데 저는 오래 전부터 계속 정이 떨어져서 괴로운 상황) 마음 없어진 후로부터 1년 넘게 참고 참다가 결국 솔직히 얘기하고 상처 왕창 주면서 헤어지게 됐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시간 질질 끌 수록 서로 더 안 좋아요. 헤어지고 나서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맘 떠나고 오랜 시간 참고 사겨보려고 했던 것을 후회했어요. 아닐 때는 돌아서야합니다. 다시 날 이렇게 좋아해줄 사람 못 만날 것 같아서 그냥 붙잡혀 있었는데...상대에게도 못 할 짓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정 식는 거 눈에 뻔히 보이는데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딱히 새 사람이 눈에 들어온 것도 아니고 상대가 싫어진 것도 아니고 그냥 설렘이 줄어들어서 헤어^ㅣ다니...
절대 상대는 이해 못할겁니다 이해못하는 만큼 더 슬퍼할테고요
둘사이의 관계개선을 위한 시도는 해보셨겠죠?
만약에 그런 시도가 없었다면 정말 당신은 나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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