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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골풀2015.09.08 22:11조회 수 695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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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을 주셔서 글 지울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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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잊는법 (by 부지런한 머루) 첫만남때 옷 질문좀 (by 운좋은 가시여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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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글쓴이
    2015.9.8 22:12
    의연한 척해야지..
  • 군대ㄱㄱ
  • 이용했다고 충분히...생각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저라면 그냥 처음부터 B누님께 커피한잔 사드리고 상담해달라고 해서 솔직히 말할것 같네요. 진짜 A씨를 좋아한다면 배포도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처음부터 A씨한테 들이대는건 A씨 입장에선 부담스러우니 B누님을 통한 간접 접근 방법이 나쁘진 않은 것 같긴 하네요.
  • @무례한 피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9.8 23:07
    역시 이용했다고 생각하시겠네요 ㅠㅠ
    길어지기전에 빨리 말하는게 낫겠죠?
    죄송스러워지네요..
  • 그렇져ㅇㅅㅇ...제가 B누님이라도 글쓴님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괘씸할것 같긴 해서요ㅋㅋ 힘쇼하세요ㅋ
  • @무례한 피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9.8 23:32
    헉 괘씸.....

    친해지는게 직접 만나서 친해지는건 아니고
    걍 통화나 문자로만 하는거이긴 한데
    많이 실망하시긴 하겠죠?..
    아.... 어떻하지..
  • @글쓴이
    음...상담해달라고 해봐요ㅋ 맛난거 사드린다고ㅎ...저는 그런 스타일이라 다른분은 어떨지 모르겠고, 만나면 솔직히 털어놓으면서 B누님 반응 살펴보면서 상황 진행시킬거 같아요, 저라면ㅎ...
  • @무례한 피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9.8 23:48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어느세월에 다가갈래요. 걍 직접가서 번호달라해요 ㄱㄱ
  • 저라면 B랑 친해지려고 노력할 시간에 A한테 연락해서 친해지겠네요.. 왜 굳이 B를 거쳐서 A를 만나려하죠? 사실을 알게된다면 A도B도 기분나쁠것같은데..
  • @고상한 좀쥐오줌
    22 A 입장에서 봤을땐 걍 아무나한테 직접대는 남자로 보일수있어서 사실 정말 비추.
    그리고 b한테 사실 a누나 좋아한다고하면 여자들 샘나서 잘 안엮어주는 경우가 많아요
    a누나 좋아한단 말 아무한테도 하지마시고 그냥 직접 친해지시는게 백번 좋아요
  • @진실한 가시오갈피
    글쓴이글쓴이
    2015.9.8 23:09
    a누나한테 직접 다가가면 부담스러워할까봐 신중하게되서 그랬어요
    이거 제가 문제를 너무 크게만든걸까요 ㅠㅠ
  • @글쓴이
    크게만든것 보다는 부담스럽든 뭐든 그사람 입장이 아님 모르는거잖아요.
    누굴 건너서 하는것 보다 직접그렇게 하는게 더 맘을 확실히 전할 수 있지않을까요? 오히려 고백 안하고 주변사람을 통해 듣는게 더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 @진실한 가시오갈피
    글쓴이글쓴이
    2015.9.8 23:20
    너무 어렵네요 ㅠㅠ
    a누나랑 친해지려고하면 일단 제가 직접 찾아가서 번호물어봐서 연락하고 이래야 되는건가요?
    이러면 너무 속보이지 않을까요??
    친해질기회를 어떻게 잡아야하죠
  • @글쓴이
    ? 누나랑 일면식도 없는 사이었나요? 그럼 나이는 어떻게 안거에요?
    그리고 네. 전 차라리 그게 나을듯해요. 다른사람을 통해 전해들으면 b한테 계속 자기얘기 하겠지 생각이 들어 부담스러워요. 잘될운명은 누굴 거치든 안거치든 잘될거에요. 만약 안될운명이었다면 한다리 걸쳐도 안되겠죠.
  • 이런걸로 고민을 하다니...
    순수하구나 순수해
  • 지극히 현실적으로 보면 연하남은 그리 매력적으로 어필하기가 힘들어요
    미필이신거같은데 갔다오시면 생각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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