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시간갖는중인데..

침울한 노루발2015.09.12 09:12조회 수 1729댓글 9

    • 글자 크기
남친은 입사해서 연락하기 힘들어지고
저는 저대로 개강해서 바쁘게 보냇는데 일을 쉬는 주말에도 연락이 없어서 (제가 약속잇어서 만나지는않고..) 밤에 전화로 출근하고는 연락이 없는건 이해를 하는데 일을 쉬는 날에도 연락이 없는건 좀 그렇다고 햇더니 너랑 연락을 안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서 싱숭생숭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입사전엔 같이 여행도 가고 매일 연락 알콩달콩하기 햇는데.. 입사해서 정신없는건 알겟는데 연락을 안해도 아무렇지 않다는건 좀 마음이 식은거같아서
간절한게 아니면 만나지 말자고 햇더니 연락이없네요.. 계속 연락안하는게 맞겟죠? 처음엔 마음이 너무 아팟는데 저도 점점 없는게 익숙해지는거같아서.. 이대로 헤어질까봐 무서워요
    • 글자 크기
, (by 해괴한 철쭉) 여자분들 아무리 바빠도 (by 냉정한 천일홍)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6405 남자친구랑 다들 만나면 뭐하세요? ㅠㅠ 저는 이야기가 재미가 없어요12 밝은 상사화 2015.09.12
26404 헤어질뻔한후에5 과감한 사위질빵 2015.09.12
26403 ,2 해괴한 철쭉 2015.09.12
남자친구랑 시간갖는중인데..9 침울한 노루발 2015.09.12
26401 여자분들 아무리 바빠도5 냉정한 천일홍 2015.09.12
26400 맞네요!2 불쌍한 초피나무 2015.09.12
26399 마른여자 이상형이신분은 없나요ㅠ16 더러운 땅빈대 2015.09.12
26398 군대 갔다온사이에 ..3 싸늘한 산부추 2015.09.12
26397 요근새 공허하네요2 신선한 다래나무 2015.09.12
26396 이거 어디나온 말인가뇨8 아픈 패랭이꽃 2015.09.12
26395 [레알피누]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3 잘생긴 자주달개비 2015.09.12
26394 나도 누구 좋아하고 싶다28 큰 동의나물 2015.09.11
26393 .6 흔한 먹넌출 2015.09.11
26392 공대4학년2 납작한 땅비싸리 2015.09.11
26391 마럽 세련된 개양귀비 2015.09.11
26390 반짝이에 올라오고싶어서 신경쓰고 다녔는데15 생생한 봉의꼬리 2015.09.11
26389 남자분들 친구들이 여친 이쁘냐고물으면42 보통의 가지 2015.09.11
26388 [레알피누] -25 뚱뚱한 미국나팔꽃 2015.09.11
26387 곰신..40 귀여운 씀바귀 2015.09.11
26386 심란해요..ㅠㅠ30 냉정한 끈끈이주걱 2015.09.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