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떠난것같아요

글쓴이2015.09.19 03:02조회 수 2020댓글 18

    • 글자 크기
얼마전에 마음 정리해서
남친이랑 얘기 끝에 헤어졌는데
싸운건아니고요

근데 며칠 있고 엄청 붙잡아서
저도 긴가민가했고
다시 만나게 됐거든요


그런데 혼자 하루종일
공부 하고 있어도
보고싶다 이런 생각이 안 나요

굳이 안봐도 상관없다
이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주말에 혼자 할일 하고픈데
보자고 약속 잡으니까
솔직히 내 시간이 방해받는?뺏기는?
그런 느낌이네요

만나도 딱히 할얘기도 없고ㅠ
막 뽀뽀하고싶다
이런느낌도 안 들고요


남자친구가 저 엄청 좋아해서
죄책감 느껴지네여
이런 생각 하는지 모르고
저도 자기 많이 좋아하는줄 알더라고요

성격이 무뚝뚝한 편이라
그냥 표현 못 하는 줄 앎...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아서
걍 안하는건데...


하루종일 공부만 하다가
남자친구가 연락오면 그때 답하고
그냥저냥지내는데

이게 안만나야되는데

남자친구는 많이 좋아해서
어떻게할지 참 모르겠네요


사람 마음이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참;;;

다시 만나자고
울면서 잡았는데 만나지말자고 하려니
머라할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냥 사실대로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다고 해야되나

매정한데
돌리지말고 돌직구가
역시 답인가요??

아님돌려서 말해야되나요

첫연애라 이런적 처음....


다시 만나자 붙잡을때
그냥 아예보지말자 할걸 그랬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53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52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51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50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49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48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47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46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45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44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43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42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41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40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39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38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37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36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35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