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며 거의 매일 집에 가는 여자친구

글쓴이2015.09.27 16:45조회 수 200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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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사귄지 이제 200일쯤 되가고 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최근 들어 매일 피곤하다면서 집에 가더군요.

 

뭐 먹으러 갈래~? 뭐 하러 갈래~? 물어보면

 

다음에 하자고 오늘은 좀 피곤하다던지, 아니면

 

오늘은 집에서 책보고 뒹굴뒹굴하고 싶다던지..

 

최근 2주동안 이런 경우가 많아요 ㅠ

 

여자친구가 저한테 서운한게 있는 것은 분명 아닌데

 

여자친구 친한 애들한테 물어보니

 

원래 집순이였던 거 같은데 저때문에 그동안

 

계속 집밖에 나왔던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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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한 스타일.. 겪어봐서알아요 오해 생기기딱좋은데
  • 집순이라면... 진짜 집에 있는 게 편해요ㅜㅜ 남들은 이해 못 하지만... 데이트 다니는게 그래도 님 좋으니까 다니는건데ㅋㅋㅋㅠㅠ
  • 초반엔 남자친구분께 맞춰주다가 점점 집순이의 본성이 나오는거죠...저도 지금 극초반이라 남친한테 맞춰주며 매일같이 데이트중ㅠㅠ피곤해요..
  • @힘쎈 개비름
    저두요 공감ㅋㅌㅋ
  • 저도 애인도 집순이라ㅋㅋ
    편한 데이트 골라서 합니다
    영화관-밥/카페 무한반복인데도
    매번 보는 것과 먹는 것이 달라 즐겁고 몸이 편하니 행복하네요ㅋㅋ
    참고로 서로 쌩얼, 편한 복장 가능한 사이임
  • 헤어지세요!
    결국 귀찮아하면서 소원해지다가 글쓴이만 상처받아요.
    안 그럴거 같죠? 막 나랑 사귀면서 바뀔 것 같죠?
    그게 그렇게 바뀌는게 아니에요. 결국 상처받고 서로에게 서로가 나쁜 기억으로 남게 될 것임.

    방콕순이들은 평생 혼자 살거나 같은 방콕돌이들이랑 살아야해요.
    조금이라도 외향적인 남자라면 무조건 싸우게 되어있음.
  • 이해해줄수있으시다면 해주는게 서로에게 좋을듯해요ㅎㅎ
  • 진짜 피곤할수도있어요 건강상의 문제... 네 저요...
  • 흠.. 제 전남친도 그런스타일이었는데.. 결국엔 절 만나도 집에서 그냥 쉬고싶단 생각밖에 안든다면서 헤어지자고 햇음요 ㅠㅠ
  • @상냥한 반하
    ㅠㅠ 제 전남친도 그랬어요... 할 일 많아서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저까지 만나서 쉬고싶단 생각밖에 안든다고 못챙겨줄거같다면서 헤어지자 그랬었어요 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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