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 애인한테 연락해보고 싶을때 있지 않아?
- 2015.10.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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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 였던 친구 만나서 2학년때부터 4학년때까지
쭉 사귀다 헤어졌는데
이제 헤어진지도 2년정도 지난거 같네
헤어지고 둘다 각자 연애도 했었고
그 친구랑 연애할때 둘다 서로에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난 학과친구들 거의 안보고 그 친구랑같이 공부하고
걔도 취준이었는데 나랑 같이 준비하고
내 대학생활을 거의 다 그 친구랑 보냈더라고
대학생때 있었던 대부분의 이벤트들(시험을 잘 쳤네부터 멘토링 합격했다, 친형이 취업을 했다 등등 모든 사건들이)이
다 그 친구랑 있을때 있던 일 들이라
문득 옛날 생각이 나면 아 맞다 그런일 있었는데 하고 얘기할 사람이 없더라고
최근까지 그 친구는 연애한다 들었고, 어쨌든 연락하는건 실례되는 행동이라 안하고 있는데
아쉽긴 하다. 내 20대 초반의 많은 부분을 단 한명과 함께 보낸거 같아서 근데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져서
이런 경험 해본 친구들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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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산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시 보고 싶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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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도라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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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소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전남친이 현여친 저한테 친구로 소개시켜주면서 (현여친도 제가 전여친인거 알고있음) 현여친 집 보내고 저랑 단둘이 술마실려고 그랬어요 . 저도 나쁜사람될뻔 ㅜㅜ 이밖에도 무지 썰 많은데ㅠㅠ 추억도 추억이지만 과거는 보내야 합니당!!! 못잊겠으면 그냥 혼자 추억하는게 제일 조아요 저의 인생결론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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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박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래야 겠어요 혼자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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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뒤에 친구로 남자는 말을 이별하는 자리에서 해도 그 자리 뜨면 없는 얘기로 치는게 편한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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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민들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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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며느리밑씻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혹시나 얼굴보자고 해도, 헤어진 커플 다시 만나면 주로 몸때문이라는 말을 들어선지
직접 얼굴보고 싶지도 않고.
그냥 학교 다닐때 있었던 일들 얘기하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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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닥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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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독일가문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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