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 달아놓읍시다. 프사에 본인 얼굴 달지 않는 건 자신에게 당당하지 않음과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프사 달아놨는 데 무반응or읽씹or거절 당했다고 상대방이 찌질하다거나 용기없다거나 겉만보고 판단하신다구요?
무반응에 읽씹은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입쇼.
그 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사람은 오히려 본인이 사양이잖습니까. 그저 그 수준 밖에 안된 사람과 매칭이 된 것에 안타까운 일이지 그 사람에 대해 논하거나 인성이 어쩌고는 할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프사에 외모 걸었는데 조기차단 당하는 것 같단 이유요? 제대로 말하면
(만나봐야 알 수 있는 매력으로 인해 내가 끌릴 확률의 가치)보다 (만남에 투자될 내 돈과 시간의 가치)가 더 크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좀 나쁘게 말하면 '만나면서 아는 것들은 예선 본선에서 본선 과정', 혹은 '면접 앞에 서류 전형이 있는 이유는 돈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마이러버로 몇 번 만나봤고 결국 오프라인에서 따로 알게된 사람과 사귀는 남자의 입장에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프사 달아놨는 데 무반응or읽씹or거절 당했다고 상대방이 찌질하다거나 용기없다거나 겉만보고 판단하신다구요?
무반응에 읽씹은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입쇼.
그 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사람은 오히려 본인이 사양이잖습니까. 그저 그 수준 밖에 안된 사람과 매칭이 된 것에 안타까운 일이지 그 사람에 대해 논하거나 인성이 어쩌고는 할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프사에 외모 걸었는데 조기차단 당하는 것 같단 이유요? 제대로 말하면
(만나봐야 알 수 있는 매력으로 인해 내가 끌릴 확률의 가치)보다 (만남에 투자될 내 돈과 시간의 가치)가 더 크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좀 나쁘게 말하면 '만나면서 아는 것들은 예선 본선에서 본선 과정', 혹은 '면접 앞에 서류 전형이 있는 이유는 돈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마이러버로 몇 번 만나봤고 결국 오프라인에서 따로 알게된 사람과 사귀는 남자의 입장에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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