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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를 위한 안식처는 없었다

부대신문*2017.06.06 20:30조회 수 2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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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잘못한 게 없는 데요’. 영화 <한공주>에서 공주(천우희 분)가 끝내 뱉어낸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말한 이후 공주의 행동은 이상했다. 갑자기 짐을 싸고 선생님을 따라 어디론가 떠난다. 왜 떠나는 걸까? 잘못한 것이 없다면 오히려 당당하지 않은가. 계속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말을 하는데, 왜 도망가야만 했을까?공주는 과거 성폭행을 당했다. 무려 43명으로부터. 여느 때처럼 자기 집에서 단짝 화옥(김소연 분), 화옥의 남자친구 동윤(김최용준 분)과 함께 밤을 보내려고 했으나 그 날은 다른 불청객도 있었다. 난데없이 나타난 동윤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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