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K 선생님께

부대신문*2013.09.30 05:13조회 수 3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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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안녕하셨는지요? ‘한국의 특산물’이라는 가을이 성큼 와있는데, 계절을 느끼고 계신지요. 이런 지면으로 인사드려 무척 송구스럽습니다. 민망함을 무릅쓴 건 지난 한 달 사이에 이 나라에서, 특히 역사계를 둘러싸고 벌어진 여러 일들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도 보셨겠지요. 사실관계나 출처조차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교과서가 최종 검정을 통과하고, 차기 당권을 노리는 여당 유력인사가 모임을 꾸려 “좌파와의 역사전쟁에서 승리하자” 운운하더니 그 탈 많은 교과서의 집필자를 첫 강연자로 불렀다는 사실 말입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지요. 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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