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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 현실에 브레이크를 당길 때

부대신문*2013.11.05 11:53조회 수 5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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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프다’라는 신조어가 유행한다고 한다. ‘웃기면서도 슬프다’라는 뜻으로, 그저 유쾌하게 웃을 수만은 없는 녹록찮은 우리네 현실을 짚어낸 문화 키워드라 한다. 대중들의 정서를 예민하게 감각하고 반영하는 것이 TV 프로그램이니 요즘‘ 웃픈’ 현실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개그프로로 만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가령 주말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개그콘서트>의 유머 코드는 단연 이 슬픈 웃음이다. 인기 없고 촌스럽고 키 작고 뚱뚱한 남자들이 영락없이 루저의 조건이 되고, 서울 입성과 서울사람 되기가 성공을 위한 지상과제가 되고, ‘나쁜 사람’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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